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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65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6 - 복숭아의 계절이 왔다! 🍑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6 - 복숭아의 계절이 왔다! 🍑​와..요즘에 날씨가 너무 덥다..아직 장마가 끝나지 않아서,진짜 여름은 아직이라고하는데..복숭아가 왔다! 🍑그래도 요즘에 온도로 여름이 왔다고체감하기 전에,복숭아가 마트에서 팔고 있는것을 보고여름이 왔다는 사실을 일깨워주었다.​결국 비싸지만 복숭아를 샀다.​물복이랑딱복!!어제도 오늘도요즘에 매일 복숭아를최소 하루에 하나씩은 먹고있다.지금도 먹으면서 글쓰는중! ㅎㅎ내가 원숭이띠인데,그래서 복숭아를 더 좋아하는것같다는 생각이..?!호랑이! 🐯얼마전에 엄청난 사실을 알게되었는데,바로..집근처에 호랑이 카페가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예전에 취업준비할때,스터디카페를 다니면서,편의점에서 호랑이 라떼를 사먹곤 했었는데,https://jus..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5 - 모각코, 메이플 그리고 창덕궁 🚀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5 - 모각코, 메이플 그리고 창덕궁 🚀​3주 만에 돌아와서 쓰는 직장인 일기.모각코 가입! 🧑‍💻이전 일기에서 작성하였듯히서울에서 자취를 시작하였었다.그러다 보니 퇴근 후에 조금 더사라진 출퇴근 시간을 활용하여살아보고자 하고 있었는데,​얼마 전에 친구가 소속되어 있는모각코 ( 모여서 각자 코딩 )모임에 가입을 하였다!​주로 평일에는 온라인으로 만나고,한 달에 한 번 오프라인 모임을 하는데,​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좀 더 체계적으로 잡혀있었다.​실제로 오프라인 모임은출입증이 필요한 건물이었다.처음에 어떻게 들어갈지 몰라서 헤매다가겨우 들어갔다.2시간 정도 모여서 각자 코딩을 하고,한 시간 정도 한 달간의 프로젝트 공유 및 회고를 하는 것을 보면서진짜 제대로 ..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4 - 단종의 눈물, 정처기 그리고 자취 근황 🙋‍♂️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4 - 단종의 눈물, 영월, 정처기 필기 그리고 자취 근황 🙋‍♂️단종의 눈물 - 영월 여행얼마 전에 가족여행을 다녀왔다.가는 도중에 횡성에서일단 한우를 아버지가 쏘셔서 먹었다.이 글은 비싼 한우를 쏘신 아버지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글입니다. 아무튼,​그런데 왜 단종의 눈물이냐고?이번에 가족여행을 간 곳이 영월이기 때문이다.​영월에 가게 된 계기는 엄마의 바람이었다.엄마는 예전부터 사극이나,한국의 역사에 관심이 많으신데,​과거 조선시대에 영월이라는 곳에 단종이 유배를 당하고,단종이 영월에서 생을 마감하였고,그래서 단종의 눈물을 보고 싶다고 하셔서 영월로 갔다.장릉에 가서 단종의 묘를 다녀왔다.생각보다 높은 곳에 있었고,내 생각으로는 풍수지리적으로 좋은 곳에묫자리를 잡..

[Eric's 일기] 인생일기 #4 - 사라진다는 것. 🤔

[Eric's 일기] 인생일기 #4 - 사라진다는 것.​얼마 전 친구에게,내가 졸업한 대학교에 있던문구점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대학교 시절연애편지지를 사러,시험기간 공부에 필요한 공책과 필기구를 사러,비 오는 날 우산을 사러 가였던그 문구점이 사라졌다.​물론 나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타 지역으로 왔기 때문에대학교 졸업 후 가본 적이 없지만뭔가 마음 한편이 씁쓸했다.​​또 얼마 전에는중학교 친구들이 있는 단톡방에서친구 한 명이 사라졌다.​그 친구에게 물어보니,나중에 자신의 상황이 좋아지면다시 돌아온다고 하였다.어릴 때에는,상황이 좋던 안 좋던 오랫동안 유지되었던단톡방이었는데,이제 어느새 카톡 메시지 리스트에서점점 밑으로 내려갔다.​그 친구뿐만 아니라,다른 몇몇 친구들도 상황이 좋아서인지,상황이 ..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3 - 자취방 🏠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3 - 자취방 🏠결국 자취를 시작했다. (독립) 🏠저번에 계약 했다고 했던 자취방에 들어왔다.올해인가 작년 일기에도 "자취를 해야지!"라면서 일기를 썼던게 얼마전같은데,진짜로 이사를 해버렸다.이사를 함과 동시에전입신고랑 확정일자 까지 받았다.이사온곳이 종로구 익선동이다.나도 이제 서울시민 ..! 뚜둥!그리고 겸사겸사 짐을 풀기시작했다.이번에 자취를 시작하면서 이불을 새로 샀다.집에서 쓰는 이불(검은색)도 좋기는 하지만,이번에는 흰색 이불을 한 번 사용해보고 싶어져서 구매! 익선동은 빵세권 입니다. 🥐사실 이번에 이사온 익선동 은 그냥 회사가 가까운곳이라서 구한곳 이었는데,나중에 이사고오 보니.. 외국인들도 관광코스로 많이 오고,다양한 카페도 많고, 데이트 코스가..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2 - 자취방 계약, 강원도 여행 🥳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2 - 자취방 계약, 고성 여행 🥳 오랜만에 쓰는 주니어 직장인 일기! 오늘은 두번쨰 이야기! 자취방 계약 🙋‍♂️ 저번에 일기에서 말하였듯, 자취에 맘에드는 방이 없어서, 아직 자취를 시작하지 않았다고 했었었다.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직방에 조금 괜찮은 방들은 찜해 놓았었는데, 얼마전부터 방들이 바로 나가는걸 보고, 우선 방을 보러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방을 보러 가기로 결심했다. 평일 오전에 보러 가려고 부동산과 연락을 했다. 이 이야기를 중학교 단톡방에서 이야기했더니, 내 친구중에 JK라는 친구가 마침 그날 아침에 시간이 된다고해서, 같이 다녀왔다. 방을 보니, 괜찮아 보여서, 간김에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계약을 바로했다. 이번에 구한 자취방은..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1 - 입사 1주년 🎉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1 - 입사 1주년 🎉 새로운 회사에 직무를 바꿔서 들어온 지 어언 1년. 어느새 1년이 지나가 버렸다. 그렇게 이제는 신입(?)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식상해서, 비슷한 내용이지만 새롭게 일기를 작성하고자 카테고리를 바꾸어보았다. 요즘에 야근하느라 바쁘기도 했지만, 뭔가 기념적으로 1주년 되고 일기를 쓰고 싶어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이번 주 한 주간 여러 가지 일이 있었다.. 그러면 이야기 Start! 입사 1주년을 축하합니다! 🎉 내가 회사에 다닌 지 1주년이 된걸 알아챈 건, 링크드인 에서 메일이 와서 알게 되었다. 알람으로 오는 걸 보고 나서, 어느새 1년이 되었네? 하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 회사 스케줄에 갑자기 작성된... Er..

[Eric's 일기] 신입일기2 #마지막화 - 2023 마무리 2024 시작

[Eric's 일기] 신입일기2 #마지막화 - 2023 마무리 2024 시작 오늘의 노래는 요즘 자주 듣는 하단의 Lofi로 시작! https://youtu.be/nxKfi-6EtmY?si=BzB-0lVN0b-LC9xQ 최근에 블로그에 일기를 쓰지 않았었다. 2023년 연말에는 일이 바빠서 집-회사 야근하느라 시간이 없었고, 연말, 연초에는 해외에 있었다. 사실 엊그제 한국에 돌아왔다. 크리스마스 이전부터 연초까지 약 21일 정도 가족과 유럽여행을 다녀왔다. 아버지는 그냥 가기 싫다고 하셔서, 나, 동생 그리고 엄마 이렇게 다녀왔다. 연말 연초에 유럽 다녀온 이유 회사가 연말에 2주 정도 shut down 한다고 해서, 내 휴가 조금 붙여서 다녀왔다. 그중에서도 유럽에 다녀온 이유는, 이전부터 가족을 유..

[Eric's 일기] 신입일기2 #12 - 이북, 운전면허, 도메인 그리고 등산 🌲

이북리더기 구매! 이번에 이북리더기를 구매하였다. 얼마전에 읽었던 '도파민네이션'의 영향으로 인지, 이제는 독서할때는 독서만 하고, 눈에 피로도 줄일겸 구매하였다. 파우치는 동생이 선물해줌 ㅎㅎ 리더가 자체가 140g 정도로 가벼워서 지하철에서 출퇴근길에 요즘엔 독서하면서 다닌다 ㅎㅎ 확실히 폰으로 보는것보다 눈도 안아프고, 알람같은게 안오니까, 온전히 독서에 집중 할 수 있어서 좋다 ㅎㅎ 이번달에 구매한 물건중 최고! ㅎㅎ 조만간에 리더기 리뷰 올려야지 ㅎㅎ 운전면허 갱신!! 운전면허를 취득한지 벌써 10년이 되었다...ㅋㅋㅋ 그래서 올해 초부터, 올해 안에 운전면허 갱신을 하라고 자꾸 알람이 떴었는데, 사진도 다시 찍어야하고, 운전면허시험장 까지 다시 가야하는게 귀찮아서 갱신을 안하고 있다가, 12월..

[Eric's 일기] 신입일기2 #11 - 연말을 맞이하는 자세 🌲

[Eric's 일기] 신입일기2 #11 - 연말을 맞이하는 자세 🌲 어느새 시간이 흐르고흘러 2023년의 10월 마지막 주가 되었다. 어쩌다보니, 연말이라고 만나자고 해서 만난건 아니고 여러가지 있었던 내용을 기록하고자 오늘도 일기를 쓴다..! 코딩 학원 칭구들 💻 오랜만에 코딩학원 친구들을 만났다. 돌이켜보면 1년전에 만나서 같이 프로젝트 하던 친구들인데, 5명이서 팀원이었는데 한명은 단톡방에서 이미 나가고 ...ㅋㅋㅋ 한명은 약속이 있다고해서 못봐서 3명이서 봤다.. 예전부터 성수동에서 밥먹자고 이야기를 여러번했는데, 약속이 자꾸 깨져서 못만나다가 이번에 만나서 맛있는 음식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들 일도 잘하는거 같고, 연애도 잘하는거 같다..... A라는 친구(남자)는 원래 여자친구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