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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신입일기 11

[Eric's 일기] 신입일기 #마지막화 - 31살, 저 퇴사 했습니다. (1년미만퇴사자, 취준재시작)

[Eric's 일기] 신입일기 #마지막화 - 31살, 저 퇴사 했습니다. (1년미만퇴사자, 취준재시작) 안녕하세요. Eric입니다. 오늘은 어떻게보면, 저에게 안좋은 소식일 수도, 좋은 소식일 수도 있는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30살에 신입으로 취뽀해서 기뻐하였던게 엊그제 같은데, 직장다닌지 1년되 안되어서 오늘 이렇게 퇴직을 하였습니다. 1년도 안된 시간이지만, 저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오늘 이렇게 신입일기 #마지막화 로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문 주의) 사실, 회사에 처음 입사하였을때만 해도, 모든걸 다 가진 기분이었습니다. 회사의 월급도 나쁜편이 아니었고, 야근 해본적도 손꼽을 정도로, 워라벨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직무의 시작, "메모는 머리에 하란말이야!" 하지만, 1개월간의 신입사원 ..

[Eric's 일기] 신입일기#11 - 2022 새해를 맞이하며.🌄 (일출, 독서, 위내시경, 커피, 친구)

[Eric's 일기] 신입일기 #11 - 2022 새해를 맞이하며. 오늘은 새해가 된 기념으로, 2022년을 시작하며 작성하는 신입일기. 사실 제가 작성한 일기들이, 얼마전에 누군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댓글을 달아주셔서, 조금 더 자주 작성해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튼! 새해 시작하고 저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나열해 보도록 하죠. 1월 1일에 해뜨는걸 보았어요.🌄 1월 1일에 새해가 되어서 해뜨는것을 보았습니다. 사람 없은 곳에 가기 위해서.. 친구와 철원까지 갔습니다. 매일 뜨는 해 🌞 이지만, 뭔가 새해에는 더 느낌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어느새 2022년이되었다는게 체감이 되며, 무언가 행동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2022 첫 독서 시작 📚 사실 회사생활을 하면서, 책 ..

[Eric's 일기] 신입일기#10 - 부산 여행 🌊

[Eric's 일기] 신입일기#10 - 부산 여행 🌊 주말에 부산에 다녀왔다. 어머니, 동생, 이모와 함께 여행을 갔다. >부산역 도착 부산역에 나 먼저 도착했다. 오랜만에 가는 여행이자, 부산도 오랜만에 와서 반가웠다. #부산역 >자갈치 시장 자갈치 시장을 가서 구경을 좀 했다. 사람도 많고, 여러가지 종류의 생선들이 있어서 사람 사는 곳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구경좀 하다가 생선구이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사장님이 분명히, 5인분 주문하면, 4인분 가격으로 준다고해서 갔는데, 마지막에 결제된거 보니 5인분 값 다받았다.. 그래도 저렴했으니 뭐.. #자갈치시장 >감천문화마을 감천 문화마을에도 갔다, 골목길 여기저기 돌아 다녔다. 아직도 사람들이 거주하는 공간이라, 조용 조용히 다니려고 노력했었다. 대..

[Eric's 일기] 신입일기#9 - 백신휴가 (화이자, 코로나백신, 블로그 소홀해짐)💉

[Eric's 일기] 신입일기#9 - 백신휴가 (화이자, 코로나백신, 블로그 소홀해짐)💉 사실 이 일기는 68일 전에 쓰여야 했다. 하지만, 나의 귀차니즘이 일기를 두 달 뒤에 쓰게 만들었다. 그렇다, 나는 코로나 백신 1차를 맞은지 벌써 68일이 지났다. 그리고 코로나 백신 2차를 맞은지 벌써 33일이 지났다. 사실 1차 백신때가 더 아팠던거 같다. 1차 백신을 맞을때만해도 하단의 짤을 친구들에게 마구 보냈었다. 2차는 별로 안아펐당 회사에서 코로나 백신 휴가를 줬었다. 총 4일을 받았는데, 1차 백신 접종일(1일) + 1차 백신 맞은 다음날(1일) 2차 백신 접종일(1일) + 2차 백신 맞은 다음날(1일) 이렇게 코로나 백신 덕분에 휴가를 사용하지 않고 쉬었었다. 백신을 맞고서, 집근처에 타이거슈거 ..

[Eric's 일기] 신입일기#7 - 부장님과의 식사...! (긴장)

신입일기#7 - 부장님과의 식사..! 참고로 오늘은 내가 찍은 사진이 없다. 왜냐하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오늘은 부장님과 식사를 했다. 오늘 아침에 오전 10시쯤, 팀장님이, "Eric아 오늘 점심에 부장님이랑 식사 있으니까 12시까지 @@식당으로 가" 라고 하셨다..! 일단 갔다. 부장님이랑 면접때랑 회사에 입사 한 날에만 보고 실제로 볼 기회가 별로 없었다. 코로나로 인해서 회식도 못해서 점심에 같이 밥을 먹었다. 점심식사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에서 먹었다. 파스타를 먹으면서 별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다. 긴장되어서 그런지 말을 잘 못한거 같기도하고 어쩌다가 취미 이야기로 스노우보드 이야기 나와서 스노우보드 이야기 좀 하고 끝이 났다. 점심밥 먹고 커피도 마시고 싶었지만, 부장님이 ..

[Eric's 일기] 신입일기#6 - 첫휴가 😎(더 스파이, 조깅, 로또, 애플워치6)

신입일기#6 - 첫휴가 얼마전에 처음으로 연차를 써보았다. 저번에 인생일기에서 글을 썼던거 처럼 부모님과 시간을 더 많이 보내야겠다고 다짐. 평소에 주말에 집에 가도 되지만, 가게되면 일요일을 온전히 즐기지 못하고, 일요일 오후 3시쯤에 자취방으로 복귀해야하기에, 그냥 가면, 일요일만 쉬시는 어머니랑 시간을 제대로 보낼 수 없다. 그래서 월요일에 휴가를 썼다. 그래서 토-일-월 나만의 연휴를 시작했다. [돈까스~] 출처 입력 금요일 저녁에 늦게 도착해서 동생이랑 자주 먹는 돈까스를 시켜먹었다. [오랜만에 조깅 같이하기] 그리고 오전에 동생이랑 엄마랑 같이 오랜만에 조깅을 했다. 동생은 원래 밖에 나가는거 잘 안좋아하는데, 내가 같이 가자고 꼬셔서 같이 가서 커피를 마셨다. 그러다가, 집에오는길에 엄마가 ..

[Eric's 일기] 신입일기 #5 - 첫월급, 첫명함 💵

안녕하세요 Eric입니다. 신입 일기 다섯번째. #5 ​ 회사원이 되고 어제 완전한 월급을 받았다. 그리고 명함이 나왔고, 선물을 받았다. [명함지갑을 선물 받다. by. 외삼촌!] 명함이 나왔다..! 명함도 여기에 보여주고 싶지만, 그 이상은 프라이버시~(zion.t) 아무튼, 명함을 받아서 친척 어른들이나, 지인들에게도 그냥 상자에서 꺼내서 줬다. 그걸 보고 안타까웠는지, 아니면 취직 기념을 위해서인지 외삼촌께서 명함지갑을 선물해주셨다! 뚜둥! 명함과 내 신용카드만 넣으면 딱! 좋아! [첫 월급] 첫 월급이 나왔다. 사실 4월에도 월급이 나오긴했지만, 4월 15일 부터 일해서 월급이 절반뿐이라.. 5월에는 full 월급이 나왔다..! #세금 이랑 #국민연금 이랑 #건강보험료 를 내고.. 내가 받은것은..

[Eric's 일기] 신입일기 #4 - 오픽공부, 미국주식 뽀시기!👊🤔

안녕하세요 Eric입니다. 신입 일기 네번째. #4 ​ 회사원이 되고 어제 완전한 월급을 받았다. 월급이야기는 다섯번째 이야기때 또 하도록 하고, [오픽(OPIC) 공부] 오늘 이야기해볼 일기는, 개인적인 욕심으로 오픽(OPIC)을 AL을 못받은게 '한(恨)'이었다... 일단 IH로 취직은 하긴했으나.. 이래뵈어도... 영국에서 1년살다 왔는데... 아무리.. Intermdiate High 여도.. Intermdiate 잖아..! 내 자존심이 용서치 않는다. 그래서, Advacned 를 받고 싶다 는 욕심이 생겼다. 사실 퇴근하고 할것도 없고, 자기개발도 할겸 공부를 시작..! 이왕 할거.. 같이 공부할 친구가 있다면 좋겠지만, 회사에 오게되면서 타지생활을 하다보니, 같이 연습할 친구가 없다..ㅋㅋ 씁슬..

[Eric's 일기] 신입일기 #3 - 일상, 회사 동기들과의 만남 👊

안녕하세요 Eric입니다. 5월이 되어서 쓰는 세번째 신입 일기. ​ 어느새 회사원이 된지 1달이 되어서 생각나서 쓰는 일기. 혹은 나의 요즘 일상. [요즘 내 일상] 요즘내 일상은 별거없다. 한 달 동안 다녀본 결과로는.. 9시출근 6시 칼퇴여서 좋다. 야근이 없는 회사라 너무 맘에 든다. 그리고 점심, 저녁밥이 제공 되어서 식비 아끼는 중이다. 그래도 아침은 챙겨먹어야 하니, 요리해먹기도 귀찮기도 해서 집근처에 있는 맥도날에서 거의 매일 맥모닝 먹는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자주 맥모닝을 먹었는데, 회사 동기도 여기서 매일 먹는다고 한다. 그래서 요즘엔 거의 아침에 같이 맥모닝 매일 먹는중 ㅋㅋ 그리고 회사에 출근하면서 찍은 셀카..ㅋㅋ 복장이 자유라 그냥 대학생때 입던옷 입고다니기.. (옷사기도 귀차너..

[Eric's 일기] 신입일기 #2 - 첫출근, 집구하기 😁

안녕하세요. Eric입니다. 오늘은 첫출근 하고 나서 주말을 맞이하고 쓰는 일기. 첫 출근 후기 이번주에 첫출근하고, 어느새 주말이 왔습니다. 첫날에는 동기들과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근로계약서를 쓰는데, 기분이 좋으면서도 긴장되는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근무하는 부서에 갔습니다. 뚜둥! 부서에 가보니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아직은 이름이랑 직함을 외우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얼른 외워야 할텐데.. 물론 제 업무도.. 익혀야 하구..ㅋㅋ 다음주 월요일에 업무에 필요한 노트북 주신다고 하니까 기대중!! ㅎㅎ 그리고 동료 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잘 알려주셔서 정말 좋더라구요! 밥도 맛있구!! 열심히 일하도록 노력!! 집 구하기 제 직장이 제가사는 본가랑 거리가 있어서, 원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