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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8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2 - 자취방 계약, 강원도 여행 🥳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2 - 자취방 계약, 고성 여행 🥳 오랜만에 쓰는 주니어 직장인 일기! 오늘은 두번쨰 이야기! 자취방 계약 🙋‍♂️ 저번에 일기에서 말하였듯, 자취에 맘에드는 방이 없어서, 아직 자취를 시작하지 않았다고 했었었다.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직방에 조금 괜찮은 방들은 찜해 놓았었는데, 얼마전부터 방들이 바로 나가는걸 보고, 우선 방을 보러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방을 보러 가기로 결심했다. 평일 오전에 보러 가려고 부동산과 연락을 했다. 이 이야기를 중학교 단톡방에서 이야기했더니, 내 친구중에 JK라는 친구가 마침 그날 아침에 시간이 된다고해서, 같이 다녀왔다. 방을 보니, 괜찮아 보여서, 간김에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계약을 바로했다. 이번에 구한 자취방은..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1 - 입사 1주년 🎉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1 - 입사 1주년 🎉 새로운 회사에 직무를 바꿔서 들어온 지 어언 1년. 어느새 1년이 지나가 버렸다. 그렇게 이제는 신입(?)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식상해서, 비슷한 내용이지만 새롭게 일기를 작성하고자 카테고리를 바꾸어보았다. 요즘에 야근하느라 바쁘기도 했지만, 뭔가 기념적으로 1주년 되고 일기를 쓰고 싶어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이번 주 한 주간 여러 가지 일이 있었다.. 그러면 이야기 Start! 입사 1주년을 축하합니다! 🎉 내가 회사에 다닌 지 1주년이 된걸 알아챈 건, 링크드인 에서 메일이 와서 알게 되었다. 알람으로 오는 걸 보고 나서, 어느새 1년이 되었네? 하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 회사 스케줄에 갑자기 작성된... Er..

[Eric's 일기] 신입일기2 #12 - 이북, 운전면허, 도메인 그리고 등산 🌲

이북리더기 구매! 이번에 이북리더기를 구매하였다. 얼마전에 읽었던 '도파민네이션'의 영향으로 인지, 이제는 독서할때는 독서만 하고, 눈에 피로도 줄일겸 구매하였다. 파우치는 동생이 선물해줌 ㅎㅎ 리더가 자체가 140g 정도로 가벼워서 지하철에서 출퇴근길에 요즘엔 독서하면서 다닌다 ㅎㅎ 확실히 폰으로 보는것보다 눈도 안아프고, 알람같은게 안오니까, 온전히 독서에 집중 할 수 있어서 좋다 ㅎㅎ 이번달에 구매한 물건중 최고! ㅎㅎ 조만간에 리더기 리뷰 올려야지 ㅎㅎ 운전면허 갱신!! 운전면허를 취득한지 벌써 10년이 되었다...ㅋㅋㅋ 그래서 올해 초부터, 올해 안에 운전면허 갱신을 하라고 자꾸 알람이 떴었는데, 사진도 다시 찍어야하고, 운전면허시험장 까지 다시 가야하는게 귀찮아서 갱신을 안하고 있다가, 12월..

[Eric's 일기] 신입일기2 #9 - 커피, 쿠키 그리고 갤럭시 S23 plus ☕️🍪

Today Music 🎶 커피 ☕️ 얼마전에 친구를 만났다. 친구가 서울에 학회가 있다고해서 저녁에 시간이 되면 보자고 해서 봤다. 요즘 나도 강남쪽에서 일을하고, 친구도 학회가 강남쪽에서 있다고 해서 겸사겸사 저녁밥을 먹고, 예전부터 가고싶었던 #응커피 를 처음으로 갔다. 저번에는 줄이 너무길어서 포기했었는데, 인기가 식었는지 줄이 없어서 바로 주문해서 마실 수 있었다. 정말로 맛있었다. 다음엔 교토에 가서 본점가서 먹어보는걸 목표로! 이후의 어느 날, 친척형을 만났다. 내가 이전에 취준할때 자기소개서를 웹사이트로 CV로 만들었던걸 보여주었었는데 친척형이 자기도 만들고 싶다고 해서 내가 만드는걸 도와주었다. 그러면서 겸사겸사 친척형이 추천하는 커피전문점을 갔다. 바리스타 챔피언님이 운영하시는 카페라고 ..

[Eric's 일기] 신입일기2 #8 - 여름휴가 삿포로 🌲, 가오갤3 🦝 , Good bye 스웨덴 친구 🙋‍♂️

[Eric's 일기] 신입일기2 #8 - 여름휴가 삿포로, 가오갤3, Good bye 스웨덴 친구 🙋‍♂️ 여름휴가 삿포로🌲 우선 이번 삿포로 여행을 간단하게 요약해보자면....(유튜브 구독부탁드려요^^) 회사에서 원하는 날짜에 여름에 일주일 정도 아무때나 휴가를 다녀와도 된다고 하였다. 그래서 이번에 4박5일로 삿포로를 가족들과 다녀왔다. (나랑 동생 엄마 이렇게 3명이서 다녀왔다. 아버지는 그냥 가기 싫다고 하셔서..(아버지한테 같이 가자고 10번이상 물어봄 불효자아님 😡!!)) 여러 해외 여행 도시중에서 삿포로에 간 이유는 한국보다 위도가 위에 있어서 단순히 한국보다는 더 시원할것이라 생각이 들어서 목적지를 정하였다. 하지만, 내가 간과하지 못한게 있었으니.. 지구온난화 였다.. 평소같으면 삿포로의..

[Eric's 일기] 신입일기2 #6 - 수습 끝! 수영 시작! 🌱

[Eric's 일기] 신입일기2 #6 - 수습 끝! 수영 시작! 🌱 어느새 3개월이 지나고, 수습 기간이 끝나버렸다. 원래 제약회사에서 QC로 일했었는데, 제약산업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퇴사 후 공부해서 개발자로 전향하고 어느새 수습 기간이 지나,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내가 감개무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습 기간 끝! 새 맥북 받았어요!👨‍💻 일을 하고 있는데, 동료 개발자분이(저보다 super 경력 있으심) 잠시 밖에 다녀오시더니, 갑자기, Eric님 맥북 왔어요! 하고 새 맥북을 주셨다! 그래서 바로 뜯어버렸다! 뚜둥! 영롱하군요. 이것저것 세팅하고, 개발 모드 세팅까지 완료하였다! 그리고 계약서도 쓰고 이것저것 교육도 들었다. 솔직히, 수습 기간 끝나고 정규직 안될까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나중에 ..

[Eric's 일기] 신입일기2 #5 - 도쿄 🗼

[Eric's 일기] 신입일기2 #5 - 도쿄 🗼 (...이어서) 3주간의 야근이 끝나고 회사에서 일주일 휴가를 다녀오라고 해서 그 날 바로 비행기 티켓을 예약했다. 모든 직장인들이 그렇듯이, 해외여행을 시간이 없어서 못가는거지, 돈이 없어서 못가는 것은 아닐것이다. 취준생때는 시간이 남아돌아도, 돈이 없어서 여행을 못가고, 직장인일때는 돈이 있어도, 시간이 없어서 여행을 못간다. 그래서 나는 이번에 시간이 있을때, 도쿄로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일본의 회전초밥집도 가보고, 수산시장에 가서 음식도 먹어보고, 함-바그 도 먹어보았다. 그리고 도쿄에 있는 #슈프림 에서 처음으로 옷도 사봤다.(반바지 삼) 스이카도 만들어서 Eric 이라는 이름도 새겨보았다. 외국인 친구가 추천해준 토토로 카푸치노 만들어주..

[Eric's 일기] 신입일기2 #4 - 야근,야근, 야근. ☠️

[Eric's 일기] 신입일기2 #4 - 야근,야근, 야근. ☠️ 지금까지 회사에서 야근을 하지는 않았었다. 항상 6시쯤에 퇴근을 하곤 했었다. ☠️ 3주간 야근 시작..! 하지만. 3주 전부터 협력업체 회사인 강남으로 출근을 하면서 주말까지 출근을 하면서 야근을 시작했다. 야근을 하게 된 계기는, 우리 회사 솔루션 제품을 협력업체에 제공하느라 서비스 오픈에 맞추기 위해서, 미국에 계시던 사장님도 한국에 오시고, 개발자인 우리들도 강남으로 출근을 시작했다. 3주간 아침 9:30까지 출근하고 퇴근은 거의 9:30쯤 했던 거 같다. 그나마 나는 집이 강남에서 멀어서 조금 일찍 퇴근하는 편이었다. 처음 3일 정도는 야근하는 게 힘들었다. 출근길도 좀 더 익숙하지 않아서 좀 더 걸리고, 평소에는 앉아서 가는 출..

[Eric's 일기] 신입일기2 #3 - 출근길에 대하여.​

나는 경기도민이다. 지금 다니는 회사는 서울에 있어서, 출퇴근 시간이 좀 걸린다. 집앞에서 버스를 타고, 지하철에가서 환승을 한다. 약 1시간 15분 정도 편도로 걸리는데, 처음에는 이 시간이 너무 길어서 출근만 해도 통근에 에너지를 다써버려서, 회사에만 도착해도 지쳐버렸다. 그래도 다행인건, 출근을 11시까지 해서 출근할때는 앉아서 갈 수 있다. 그래서 초창기 1-2주는 그냥 버스랑 지하철에서 앉아서 눈만 감고 왔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하지 않는가? 어느새 몸이 적응해서 출퇴근할때 서있거나, 앉아있거나, 걷거나,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나 라프텔로 애니를봤다.. (귀칼 새로나와서 다시 구독시작함) 그러다가 문득 스마트폰 화면 밖 주변을 돌아 보았다. 집, 회사의 실내랑 지하철에서만 있다보니, 어..

[Eric's 일기] 신입일기2 #2 - 첫휴가, 동생이 놀러왔다! ⭐️

[Eric's 일기] 신입일기2 #2 - 첫휴가, 동생이 놀러왔다! ⭐️ 동생도 나와 비슷한시기에 취뽀를 했었다. 동생은 타지로 전공을 살려서 취직을해서 본가에 자주 오기가 힘들었는데, 저번주 금요일에 동생이 타지에서 본가로 놀려왔다. 나도 이에 맞춰서 맞춰서 휴가를 쓰기로 했었다. 동생이 회사 근처로 놀러옴! 동생이 저번주에 서울 본사에서 연수가 있어서 서울로 왔다. 동생의 연수가 4~5시쯤 끝나서, 나의 회사 쪽으로 동생이 와서 같이 저녁밥 먹고 집에 같이 가자고 했다! 회사에서는 회사 건물에 있는 식당에만 가다보니, 회사 근처 걸어서 10분 정도 걸어가는 거리에 맛집이 있는지도 몰랐다 ㅎㅎ 동생이랑 나랑은 일식을 좋아해서(사실 다잘먹음) 회사 근처에 맛집이 있길래 조금 웨이팅하다가 규동을 먹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