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Eric

Now I am become Death, the destroyer of worlds. 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도다. 안녕하세요! Eric 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크리스토퍼놀란 감독의 새로운 작품이 나왔다고해서, 기대 가득하며 관람한 영화 오펜하이머 에 대한 소감을 나누려고 합니다. 영화볼 사람이 없었는데, 이번에 운이 좋게 친구가 놀러와서 같이 영화를 보았습니다. #예고편 우선 영화 오펜하이머 공식 예고편을 보도록 할까요? https://youtu.be/oSqK_v6zPoM?si=dkUavaQrLVIjsgeQ #줄거리 영화 '오펜하이머'는 핵의 발견과 그 이후의 역사, 그리고 그 중심에 있던 오펜하이머의 인생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영화의 시작은 프로메테우스의 전설로, 신들의 불..

안녕하세요! Eric 입니다! 오늘 리뷰해볼 영화는 귀멸의 칼날 - 무한 열차 입니다. 그러면, 귀멸의 칼날 영화 리뷰 시작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격] 저는 CGV IMAX 관에서 조조로 12,000원에 보고왔습니다. 어느새 영화 가격이 많이 올랐더군요.. 제가 갔던 CGV에는 귀멸의 칼날이 IMAX만 있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쿠키영상 X]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후기, 스포X] 후기 입니다. 혹시, 귀멸의 칼날 애니메이션 1기를 보셨다면, 이번에 개봉한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꼭 관람하시기를 바랍니다. 만화책으로 이미 읽으신 분들은, 이미 내용을 아시겠지만, 저 처럼 귀멸의칼날 1기 애니메이션만 보셨던 분들은, 꼭 보십시오. 후회 안합니다. 만약, 귀멸의 칼날 1기 애니메이션 안보시고..

안녕하세요! Eric 입니다! 기온이 포근한 날씨인 오늘 어느새 겨울이 지나가고 있다고 느낄정도로 날씨가 따뜻하네요. 오늘은 저에게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픽사(디즈니)영화 - '소울' 을 감상한 후, 그 후기를 영화리뷰로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예고편 우선 영화 소울 공식 예고편을 보도록 할까요? https://youtu.be/Q0zFPlArth0 대충 이런 이야기 입니다. #줄거리 (스포x) 재즈(Jazz)를 사랑하는 주인공 '조 가드너(Joe Gardner)'의 이야기 입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조(Joe)는 항상 무대에서 자신의 피아노연주를 하고 싶어하는데, 현실에서는 계약직으로 중학교 음악 선생님을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운 좋게 기회를 얻은 조(Jo)! 무대..

영화 - 지금만나러 갑니다. 장마철이되면, 항상 생각 나는 영화가 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라는 일본 영화인데, 내가 진짜로 좋아하는 영화이다. [원작 - 일본]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9636 지금, 만나러 갑니다 남편 ‘타쿠미’와 아들 ‘유우지’에게비의 계절에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미... movie.naver.com [리메이크 - 한국]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68298 지금 만나러 갑니다 비가 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는 믿기 힘든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수아’. 그로부터 1년 뒤 장마... movie.naver.com 한국에..

제가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여서 책으로도읽어본 '벤지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 2008) 입니다. 그 중에 영화 내용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벤자민이 그의 딸에게 보내는 편지 입니다. 힘들때 마다 저는 이 편지를 읽으며 다시한번 제 자신을 돌아 보는데 도움을 얻습니다. (1:22 부터 보시면 아래 편지 내용을 브래드피트가 읽어주는 부분이 나옵니다) There's no time limit, stop whenever you want. You can change or stay the same, there are no rules to this thing. We can make the best or the worst of it. I hop..

오늘은 영화 '귀향'을 보았습니다. 저번주에는 '데드풀'이 개봉해서 친구들과 개봉날 보고.. 이번주에는 '귀향'을 부모님과 같이 보았습니다. 영화를 보고나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막연하게 생각했던, 위안부 할머니 분들의 고통을 마음으로 깨닫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일본보다 더욱 마음이 아팠던 사실은 이런 상황을 방치한 우리나라 국민들의 인식이 더욱더 잘못 되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영화 중에서도, 그런 장면이 나오고 실제로도 얼마전에 타결된 일본과의 합의를 위안부 이셨던 할머니분들이 반대 하셨던 이유를 한번더 생각해 보게 되네요.. 그런 엄청나게 큰 트라우마를 그렇게 한순간에 지울 수 없겠지요... 아무튼 제가 가지고 있었던 인식을 한번더 전환하게 되는 영화가 된거 같습니다.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