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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1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1 - 입사 1주년 🎉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1 - 입사 1주년 🎉 새로운 회사에 직무를 바꿔서 들어온 지 어언 1년. 어느새 1년이 지나가 버렸다. 그렇게 이제는 신입(?)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식상해서, 비슷한 내용이지만 새롭게 일기를 작성하고자 카테고리를 바꾸어보았다. 요즘에 야근하느라 바쁘기도 했지만, 뭔가 기념적으로 1주년 되고 일기를 쓰고 싶어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이번 주 한 주간 여러 가지 일이 있었다.. 그러면 이야기 Start! 입사 1주년을 축하합니다! 🎉 내가 회사에 다닌 지 1주년이 된걸 알아챈 건, 링크드인 에서 메일이 와서 알게 되었다. 알람으로 오는 걸 보고 나서, 어느새 1년이 되었네? 하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 회사 스케줄에 갑자기 작성된... Er..

[Eric's 일기] 신입일기2 #2 - 첫휴가, 동생이 놀러왔다! ⭐️

[Eric's 일기] 신입일기2 #2 - 첫휴가, 동생이 놀러왔다! ⭐️ 동생도 나와 비슷한시기에 취뽀를 했었다. 동생은 타지로 전공을 살려서 취직을해서 본가에 자주 오기가 힘들었는데, 저번주 금요일에 동생이 타지에서 본가로 놀려왔다. 나도 이에 맞춰서 맞춰서 휴가를 쓰기로 했었다. 동생이 회사 근처로 놀러옴! 동생이 저번주에 서울 본사에서 연수가 있어서 서울로 왔다. 동생의 연수가 4~5시쯤 끝나서, 나의 회사 쪽으로 동생이 와서 같이 저녁밥 먹고 집에 같이 가자고 했다! 회사에서는 회사 건물에 있는 식당에만 가다보니, 회사 근처 걸어서 10분 정도 걸어가는 거리에 맛집이 있는지도 몰랐다 ㅎㅎ 동생이랑 나랑은 일식을 좋아해서(사실 다잘먹음) 회사 근처에 맛집이 있길래 조금 웨이팅하다가 규동을 먹었다! ..

[Eric's 일기] 신입일기2 #1 - 첫출근, 신입 일상 👾

안녕하세요! Eric입니다! 4월의 첫번째 신입 일기. 어느새 제가 개발자 신입으로 출근한지 2주나 지나버렸습니다! 첫 출근의 기억을 잃기전에 작성해 보려는 신입일기! 두근두근!맥북을 받았습니다! 🧑‍💻출근하고나서, 제 업무를 같이 진행할 저의 친구 업무용 맥북을 받았습니다! 제가 원래 앱등이라서 회사에서 개발자는 맥북으로 개발을 한다고 정말로 기뻤는데, 이번에 이렇게 받아버렸습니다! 아직은 제가 수습기간이라서, 회사에서 사용하다 남은 맥북을 받았지만! (이것또한 무려 Mac Pro) 수습기간이 끝나고나면, 새로운 저의 맥북을 사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ㅎㅎ 그때또 인증 해보도록 할게요! 😄나는 매일 무료로 커피를 마셔 ☕️회사가 공유오피스에 있는데, 하단의 사진처럼, 탕비실(?)이라고 해야하나 휴게실 처럼..

[Eric's 일기] 신입일기#6 - 첫휴가 😎(더 스파이, 조깅, 로또, 애플워치6)

신입일기#6 - 첫휴가 얼마전에 처음으로 연차를 써보았다. 저번에 인생일기에서 글을 썼던거 처럼 부모님과 시간을 더 많이 보내야겠다고 다짐. 평소에 주말에 집에 가도 되지만, 가게되면 일요일을 온전히 즐기지 못하고, 일요일 오후 3시쯤에 자취방으로 복귀해야하기에, 그냥 가면, 일요일만 쉬시는 어머니랑 시간을 제대로 보낼 수 없다. 그래서 월요일에 휴가를 썼다. 그래서 토-일-월 나만의 연휴를 시작했다. [돈까스~] 출처 입력 금요일 저녁에 늦게 도착해서 동생이랑 자주 먹는 돈까스를 시켜먹었다. [오랜만에 조깅 같이하기] 그리고 오전에 동생이랑 엄마랑 같이 오랜만에 조깅을 했다. 동생은 원래 밖에 나가는거 잘 안좋아하는데, 내가 같이 가자고 꼬셔서 같이 가서 커피를 마셨다. 그러다가, 집에오는길에 엄마가 ..

[Eric's 일기] 신입일기 #3 - 일상, 회사 동기들과의 만남 👊

안녕하세요 Eric입니다. 5월이 되어서 쓰는 세번째 신입 일기. ​ 어느새 회사원이 된지 1달이 되어서 생각나서 쓰는 일기. 혹은 나의 요즘 일상. [요즘 내 일상] 요즘내 일상은 별거없다. 한 달 동안 다녀본 결과로는.. 9시출근 6시 칼퇴여서 좋다. 야근이 없는 회사라 너무 맘에 든다. 그리고 점심, 저녁밥이 제공 되어서 식비 아끼는 중이다. 그래도 아침은 챙겨먹어야 하니, 요리해먹기도 귀찮기도 해서 집근처에 있는 맥도날에서 거의 매일 맥모닝 먹는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자주 맥모닝을 먹었는데, 회사 동기도 여기서 매일 먹는다고 한다. 그래서 요즘엔 거의 아침에 같이 맥모닝 매일 먹는중 ㅋㅋ 그리고 회사에 출근하면서 찍은 셀카..ㅋㅋ 복장이 자유라 그냥 대학생때 입던옷 입고다니기.. (옷사기도 귀차너..

[Eric's 일기] 신입일기 #2 - 첫출근, 집구하기 😁

안녕하세요. Eric입니다. 오늘은 첫출근 하고 나서 주말을 맞이하고 쓰는 일기. 첫 출근 후기 이번주에 첫출근하고, 어느새 주말이 왔습니다. 첫날에는 동기들과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근로계약서를 쓰는데, 기분이 좋으면서도 긴장되는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근무하는 부서에 갔습니다. 뚜둥! 부서에 가보니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아직은 이름이랑 직함을 외우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얼른 외워야 할텐데.. 물론 제 업무도.. 익혀야 하구..ㅋㅋ 다음주 월요일에 업무에 필요한 노트북 주신다고 하니까 기대중!! ㅎㅎ 그리고 동료 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잘 알려주셔서 정말 좋더라구요! 밥도 맛있구!! 열심히 일하도록 노력!! 집 구하기 제 직장이 제가사는 본가랑 거리가 있어서, 원룸을..

[Eric의 책리뷰] 시민의교양

오랫만에 글을 올리네요! 요즘 영어 학원다니느라, 바빠서 블로그 할 시간도 없고... 아침에 가서 저녁에 오다보니 귀찮아 진것도 없지 않아 있네요 ㅎㅎ 그런 와중 어제 금요일이라 좀 힐링 하고 싶어져서 서점에가서 제가 저번에 인상깊게 읽었던, '지대넓얕' 시리즈의 지은이 인, 채사장님 시간이 있길레 구매하고 왔답니다! 아직 초장 부분만 읽어 보았는데, 술술 읽히는게 재밌기도 하지만, 재미있어서 다 읽어버리기 아까워서 조금씩 읽고 있습니다..(좋아하는책 읽다보면 무슨 말인지 이해 가실거에요) 아무쪼록, 이번주말은 책으로 힐링좀 해야 겠습니다.. 진정한 시민이 되기 위해!

📚 Books(책) 2016.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