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ze your moment! 👾

안녕하세요. Eric입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기/신입일기2 13

[Eric's 일기] 신입일기2 #마지막화 - 2023 마무리 2024 시작

[Eric's 일기] 신입일기2 #마지막화 - 2023 마무리 2024 시작 오늘의 노래는 요즘 자주 듣는 하단의 Lofi로 시작! https://youtu.be/nxKfi-6EtmY?si=BzB-0lVN0b-LC9xQ 최근에 블로그에 일기를 쓰지 않았었다. 2023년 연말에는 일이 바빠서 집-회사 야근하느라 시간이 없었고, 연말, 연초에는 해외에 있었다. 사실 엊그제 한국에 돌아왔다. 크리스마스 이전부터 연초까지 약 21일 정도 가족과 유럽여행을 다녀왔다. 아버지는 그냥 가기 싫다고 하셔서, 나, 동생 그리고 엄마 이렇게 다녀왔다. 연말 연초에 유럽 다녀온 이유 회사가 연말에 2주 정도 shut down 한다고 해서, 내 휴가 조금 붙여서 다녀왔다. 그중에서도 유럽에 다녀온 이유는, 이전부터 가족을 유..

[Eric's 일기] 신입일기2 #12 - 이북, 운전면허, 도메인 그리고 등산 🌲

이북리더기 구매! 이번에 이북리더기를 구매하였다. 얼마전에 읽었던 '도파민네이션'의 영향으로 인지, 이제는 독서할때는 독서만 하고, 눈에 피로도 줄일겸 구매하였다. 파우치는 동생이 선물해줌 ㅎㅎ 리더가 자체가 140g 정도로 가벼워서 지하철에서 출퇴근길에 요즘엔 독서하면서 다닌다 ㅎㅎ 확실히 폰으로 보는것보다 눈도 안아프고, 알람같은게 안오니까, 온전히 독서에 집중 할 수 있어서 좋다 ㅎㅎ 이번달에 구매한 물건중 최고! ㅎㅎ 조만간에 리더기 리뷰 올려야지 ㅎㅎ 운전면허 갱신!! 운전면허를 취득한지 벌써 10년이 되었다...ㅋㅋㅋ 그래서 올해 초부터, 올해 안에 운전면허 갱신을 하라고 자꾸 알람이 떴었는데, 사진도 다시 찍어야하고, 운전면허시험장 까지 다시 가야하는게 귀찮아서 갱신을 안하고 있다가, 12월..

[Eric's 일기] 신입일기2 #11 - 연말을 맞이하는 자세 🌲

[Eric's 일기] 신입일기2 #11 - 연말을 맞이하는 자세 🌲 어느새 시간이 흐르고흘러 2023년의 10월 마지막 주가 되었다. 어쩌다보니, 연말이라고 만나자고 해서 만난건 아니고 여러가지 있었던 내용을 기록하고자 오늘도 일기를 쓴다..! 코딩 학원 칭구들 💻 오랜만에 코딩학원 친구들을 만났다. 돌이켜보면 1년전에 만나서 같이 프로젝트 하던 친구들인데, 5명이서 팀원이었는데 한명은 단톡방에서 이미 나가고 ...ㅋㅋㅋ 한명은 약속이 있다고해서 못봐서 3명이서 봤다.. 예전부터 성수동에서 밥먹자고 이야기를 여러번했는데, 약속이 자꾸 깨져서 못만나다가 이번에 만나서 맛있는 음식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들 일도 잘하는거 같고, 연애도 잘하는거 같다..... A라는 친구(남자)는 원래 여자친구가 있..

[Eric's 일기] 신입일기2 #10 - Company Off-Site 🚐

[Eric's 일기] 신입일기2 #10 - Company Off-Site 🚐 지난 한 주간 Company Offsite를 하였다. 내가 다니는 회사는 미국회사이다. 그래서 meeting을 할때도, Zoom으로 meeting을 하였다. 왜냐하면 거리가 멀어서 직접 만나서 일을 같이 할 수 없으니까. 그러다가, 이번에 9월에 미국, 스웨덴에서 한국으로 offsite를 하기로 결정이 나서 지난주에 모두 같이 모여서 company off-site를 진행하였다. 북촌 한옥마을 여행! 🇰🇷 외국인들이 오다보니, '한국적'인 것들을 이번 off-site 의 주제로 진행이 되었다. 같이 만나서 토종 한국식당에 갔다. 보리굴비 정식이랑, 불고기 등을 먹었는데, 보리굴비를 먹을때, 녹차를 밥에 말아서 먹는다는건.. 나도 ..

[Eric's 일기] 신입일기2 #9 - 커피, 쿠키 그리고 갤럭시 S23 plus ☕️🍪

Today Music 🎶 커피 ☕️ 얼마전에 친구를 만났다. 친구가 서울에 학회가 있다고해서 저녁에 시간이 되면 보자고 해서 봤다. 요즘 나도 강남쪽에서 일을하고, 친구도 학회가 강남쪽에서 있다고 해서 겸사겸사 저녁밥을 먹고, 예전부터 가고싶었던 #응커피 를 처음으로 갔다. 저번에는 줄이 너무길어서 포기했었는데, 인기가 식었는지 줄이 없어서 바로 주문해서 마실 수 있었다. 정말로 맛있었다. 다음엔 교토에 가서 본점가서 먹어보는걸 목표로! 이후의 어느 날, 친척형을 만났다. 내가 이전에 취준할때 자기소개서를 웹사이트로 CV로 만들었던걸 보여주었었는데 친척형이 자기도 만들고 싶다고 해서 내가 만드는걸 도와주었다. 그러면서 겸사겸사 친척형이 추천하는 커피전문점을 갔다. 바리스타 챔피언님이 운영하시는 카페라고 ..

[Eric's 일기] 신입일기2 #8 - 여름휴가 삿포로 🌲, 가오갤3 🦝 , Good bye 스웨덴 친구 🙋‍♂️

[Eric's 일기] 신입일기2 #8 - 여름휴가 삿포로, 가오갤3, Good bye 스웨덴 친구 🙋‍♂️ 여름휴가 삿포로🌲 우선 이번 삿포로 여행을 간단하게 요약해보자면....(유튜브 구독부탁드려요^^) 회사에서 원하는 날짜에 여름에 일주일 정도 아무때나 휴가를 다녀와도 된다고 하였다. 그래서 이번에 4박5일로 삿포로를 가족들과 다녀왔다. (나랑 동생 엄마 이렇게 3명이서 다녀왔다. 아버지는 그냥 가기 싫다고 하셔서..(아버지한테 같이 가자고 10번이상 물어봄 불효자아님 😡!!)) 여러 해외 여행 도시중에서 삿포로에 간 이유는 한국보다 위도가 위에 있어서 단순히 한국보다는 더 시원할것이라 생각이 들어서 목적지를 정하였다. 하지만, 내가 간과하지 못한게 있었으니.. 지구온난화 였다.. 평소같으면 삿포로의..

[Eric's 일기] 신입일기2 #7 - 국비 친구들 만남, 재택근무, 나눠먹는 즐거움 🌱

[Eric's 일기] 신입일기2 #7 - 국비 친구들 만남, 재택근무, 나눠먹는 즐거움 🌱 [국비 친구들 만남 🙋‍♂️] 어느새 코딩 국비를 시작했던게 1년전이다. 얼마전에 이전에 코딩 학원 다녔던 같은 팀원들을 오랜만에 만났다. 항상 단톡방에서 여러가지 개발이야기나, 밥 뭐먹었는지, 잘 지내는지 이야기를 하다가, 얼마전부터 내가 강남에 갈일이 생겨서 오랜만에 같이 밥을 먹었다. 저녁에 밥을 먹었는데, 정돈 이라는 돈까스집에 가서 먹었다. 원래는 소바를 먹으러 가려했지만, 소바집이 이사를 간건지.. 분명히 네이버지도에 나오는데... 없어서 돈까스를 먹었다. 양이 적었지만, 맛있었다. 저녁밥을 먹고, 던킨도너츠에 가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다. 작년 이맘때쯤에 국비교육을 시작했던거 같은데, 어느새 각자 자..

[Eric's 일기] 신입일기2 #6 - 수습 끝! 수영 시작! 🌱

[Eric's 일기] 신입일기2 #6 - 수습 끝! 수영 시작! 🌱 어느새 3개월이 지나고, 수습 기간이 끝나버렸다. 원래 제약회사에서 QC로 일했었는데, 제약산업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퇴사 후 공부해서 개발자로 전향하고 어느새 수습 기간이 지나,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내가 감개무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습 기간 끝! 새 맥북 받았어요!👨‍💻 일을 하고 있는데, 동료 개발자분이(저보다 super 경력 있으심) 잠시 밖에 다녀오시더니, 갑자기, Eric님 맥북 왔어요! 하고 새 맥북을 주셨다! 그래서 바로 뜯어버렸다! 뚜둥! 영롱하군요. 이것저것 세팅하고, 개발 모드 세팅까지 완료하였다! 그리고 계약서도 쓰고 이것저것 교육도 들었다. 솔직히, 수습 기간 끝나고 정규직 안될까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나중에 ..

[Eric's 일기] 신입일기2 #5 - 도쿄 🗼

[Eric's 일기] 신입일기2 #5 - 도쿄 🗼 (...이어서) 3주간의 야근이 끝나고 회사에서 일주일 휴가를 다녀오라고 해서 그 날 바로 비행기 티켓을 예약했다. 모든 직장인들이 그렇듯이, 해외여행을 시간이 없어서 못가는거지, 돈이 없어서 못가는 것은 아닐것이다. 취준생때는 시간이 남아돌아도, 돈이 없어서 여행을 못가고, 직장인일때는 돈이 있어도, 시간이 없어서 여행을 못간다. 그래서 나는 이번에 시간이 있을때, 도쿄로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일본의 회전초밥집도 가보고, 수산시장에 가서 음식도 먹어보고, 함-바그 도 먹어보았다. 그리고 도쿄에 있는 #슈프림 에서 처음으로 옷도 사봤다.(반바지 삼) 스이카도 만들어서 Eric 이라는 이름도 새겨보았다. 외국인 친구가 추천해준 토토로 카푸치노 만들어주..

[Eric's 일기] 신입일기2 #4 - 야근,야근, 야근. ☠️

[Eric's 일기] 신입일기2 #4 - 야근,야근, 야근. ☠️ 지금까지 회사에서 야근을 하지는 않았었다. 항상 6시쯤에 퇴근을 하곤 했었다. ☠️ 3주간 야근 시작..! 하지만. 3주 전부터 협력업체 회사인 강남으로 출근을 하면서 주말까지 출근을 하면서 야근을 시작했다. 야근을 하게 된 계기는, 우리 회사 솔루션 제품을 협력업체에 제공하느라 서비스 오픈에 맞추기 위해서, 미국에 계시던 사장님도 한국에 오시고, 개발자인 우리들도 강남으로 출근을 시작했다. 3주간 아침 9:30까지 출근하고 퇴근은 거의 9:30쯤 했던 거 같다. 그나마 나는 집이 강남에서 멀어서 조금 일찍 퇴근하는 편이었다. 처음 3일 정도는 야근하는 게 힘들었다. 출근길도 좀 더 익숙하지 않아서 좀 더 걸리고, 평소에는 앉아서 가는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