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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64

[Eric's 일기] 인생일기 - 노래

노래 ​https://youtu.be/9krl0Z69QlE?si=_uXtXq8X-6JqlkMx  나는 노래를 듣는 것을 좋아한다.이번 글에서 내가 노래를 좋아한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어서 글을 쓰는 것은 아니고. 최근에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주변에 결혼을 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이제는 각자의 가족 혹은 혼자 있고 싶어 하는친구들이 생겨서 그런지 따로 연락하는 사람이 부쩍 줄어들었다. 아무튼. 그래서 요즘 그냥 아무 생각 없이집-회사-헬스장 다니면서 일상을 지내고 있다가,가끔씩 SNS를 들어가서 보면,또 나만 이러고 사는 건가 생각에 잠겨서우울해지곤 했다. 어느새 달력을 보니, 새해라고 생각하였던,2025년의 2월이 되어있었다. 아무튼. 지난주 주말에는 원래 본가에 가서 부모님과 있을까 하다가서울 자..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13 - 설날, 2월

설날 2025년이 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어느새 설날이 되었다. 이번 설은 대체휴무일도 있어서 뭔가 더 긴 연휴가 되었다.연휴가 시작할때쯔음, 다른 지역에서 살고 있는 친동생이서울 구경하고싶다고해서 서울로 왔다. 이제 나름 거의 1년차 서울 시민으로써, 맛집도 많이 알게되었고,카페도 많이 알아서 동생이랑 서울 구경을 하였다. 동생은 우육면을 좋아해서(아마도 몇년전 가족여행으로 대만에서 먹었던 우육면 이후로 좋아하게 된거같다.)우육면을 먹고싶다고해서, 우육면 맛집을 찾아서 가보았다. 미슐랭 가이드북에도 소개되어있는 우육면 맛집이었는데,별을 받은 것은 아니고, 아무튼 가이드북에 있는 맛집인데,동생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나도 괜시리 뿌듯했다. 그리고 내가 요즘 좋아하는 카페도 가보았다.커피앤 시가렛 카..

[Eric's 일기] 인생일기 - 2024 회고

1월1월에는 엄마랑 바르셀로나에서 새해를 보냈다.유럽에 처음 가시는 어머니가 엄청 좋아하셨다.돈을 더 많이 벌어서다음에는 새로운 곳에 여행을 같이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2월2월에는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등산을 했다.이때까지만해도 다들 여자친구가 없어서자주 등산하곤했는데, 한 친구가 여자친구가 생기고나서자주 못보는것같다.그렇다고해서 붙잡을 수 는 없지.3월3월에는 내가 지금다니는 회사에 입사한지 1년이 되었었다.이때 축하도 받고, 연봉도 많이 올랐었다.더 잘해서 회사가 잘되면더 올려주시기로 했는데,내년에는 더 회사랑 나도 성장하길4월4월에는 서울에서 자취를 시작했다.월세가 비싸긴하지만,출퇴근시간이 많이 줄어서 여가시간이 많이 생겼다.지금은 원룸 오피스텔이지만,좀더 벌어서 1.5룸을 목표로..!5월5월에는..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12- 코모, 사무실 이사, 연말!

어느새 2024 연말이 되어버렸다!벌써 12월이다!내가 좋아하는 스펀지밥처럼.. 추워서 꽁꽁 싸메고 다니는 나날들이다.아무튼 오늘의 일기는...!코모 - 코딩 모임올해 중순? 부터 친구의 추천으로 가입했던 코딩모임에서연말이라고 연말 송년회를 했다.요즘에 친구들도 만나기 힘들고, 다들 이제 가족이 생겨서..송년회를 할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이번에 코딩모임에서 송년회를 해서 다녀왔다.여러가지 음식도 시키고, 여러가지 이야기도 나누고 재미있었다.그리고 이번에 처음으로 코딩 대회에 참가 하였다.이번에 Atlassaian 에서 주최하는 Codegeist 라는 Hackathon 에 참가 하였다.뚜둥! 이번에 만든거 영상편집도 내가 만들었다! 음하하https://youtu.be/Qb_DmEHbbCs?si=yvO1pF..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11- 운동, 친구, 꽃, 나는 솔로 그리고 해커톤!

운동 다시 시작!예전 일기에서운동 너무 열심히 해서 건강 이슈가 생겼다가이제는 다 회복이 되어서다시 헬스를 시작했다!이번에는 헬스장 끊는겸 이번에는 짧은 회원권이 아니라6개월 회원권을 끊었다.오랜만에 헬스장에 가니,연말이라서 사람이 별로 없기도 하고마침 이벤트가 진행중이라서물병(?) 이랑 양말를 받았다.나는 헬스를 잘안해서 관련 브랜드를 잘 모르는데,HDEX라는 브랜드 양말을 받았는데,친구중에 헬창 친구 말로는 요즘 헬스 쪽에서 뜨고있는 브랜드라구..!이왕 시작한거 더더 열심히 해야지! ㅎㅎ친구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났다.예전 내 일기에서 나랑 독거노인 되기로 약속했다가 내년에 결혼하는 친구가 있었는데,오랜만에 시간을 맞춰서 만났다.나름 나도 이제 7개월차 서울 시민으로써(엣헴)서울에 놀러와서 같이..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10 - 선물, 떡, 화해👋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10 - 선물, 떡, 화해 👋우선 오늘의 노래 시작!원래 재즈를 좋아한는데, 이것도 재즈려나? Lofi 인가?암튼 좋음!https://youtu.be/RJUvNVCqtpI?si=3623y-DeH_fJcI_z 오늘의 일기는 간단간단하게옴니버스 식(?) 으로 작성을 해봐야지!선물!벌써 한달전이지만, 나의 탄신일(?) 이었다.그래서 뭐 따로 갖고 싶은건 없었는데,동생이 사주고싶다고해서 이번에에어팟4세대를 선물 받았다..!그것도 이름이 각인된!!!​노이즈캔슬링 된다고 해서 써봤는데,좋다!​동생한테 잘해야지...ㅎㅎ(내년 동생 생일엔 뭘사줘야 하나...ㅋㅋ)떡!뜬금 없지만,요즘 떡에 중독되었다!​그 뭐야, 내가 종로쪽에서 자취를 하고있는데,알고보니!!!!종로의 떡집은 매우매..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9 - 나 홀로 청주 추억여행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9 - 나 홀로 청주 추억여행지난주에 휴일도 많고, 할 것도 별로 없어서뜬금없이 청주에 가고 싶어졌었다.그래서 무작정 차를 끌고 출발했다.차가 좀 막혀서 시간은 조금 걸렸는데,내가 다녔던 학교에 도착하니뭔가 기분이 좋았다.그냥 무작정 학교를 거닐었다.학교 다닐 때 자주 가던 식당도 오랜만에 보고(사실 몇몇 식당은 이미 사라졌고몇몇 가게만 남아있었다.)자주 가던 pc방도 지나가고좀 걷다가,내가 좋아하는 카페에 가서 커피 한잔 마시고또 학교를 걸어 다녔다.학교에 스타벅스가 생긴 것도 구경했다.오랜만에 학과 건물도 지나쳤는데,현수막에 내가 학교 다닐 때조교이셨던 분들이어느새 다른 학교에서 교수님이 되셨다고걸려있는 걸 보고,시간이 많이 지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하긴 생각..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8 - 건강이슈, 서울구경, 소개팅 그리고 생일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8 - 건강이슈, 서울구경, 소개팅 그리고 생일건강이슈저번에 쓴 일기에서,취미를 찾았었다.그중에 하나로 #운동 이었는데,이게 재미가 들려서 매일 퇴근 후에 했었는데,너무 열심히 해서 그런지(솔직히 너무 빡세게 하긴 했다. 근력운동으로 160bpm 나오면서 쉬지 않고 매일 달렸으니..)뭔가 몸에 이상함을 느꼈다.그래서 병원에 가서 피검사도 해보고,초음파 검사도 해보았다.검사 결과는CPK라는 근육 내 포함된 효소가일반인의 정상 수치가 250 라고 하는데,나는 4500이 떠버렸다..물론 이게 심근경색이어도 이렇게 높은 수치가 나올 수 있다고 하는데,다행히도 심근경색 수치를 나타내는 트로포닌 수치는 매우 정상이고,초음파검사도 너무 혈관이랑 막힘없이 튼튼하다고....의사선생님..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7 - 휴식, 취미 🧙

사실 얼마전에 '오티움'이라는 책을 읽은적이 있다.그 책은 현대인이 어떻게 휴식을 취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었다.해당 책의 저자는 진정한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는한가지에 몰입 할 수 있는 취미를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그래서 나는 스스로 나에게 물어보았다.나는 어떤 취미를 가지고 있을까?생각해보니 나는 딱히 취미가 없었다.그나마 취미라고 할 수 있는 것은 게임을 하거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이었다.아무리 요즘에 애니메이션에관해서 인식이 좋다고는 하지만,아무래도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은 남들에게 자랑할만한 취미가 아니었다.그래서 나는 새로운 취미를 찾아보기로 했다.최근에 재미있게 본 애니메이션이 있다.첫번째는 '던전밥' 이라는 애니메이션이고, 두번째는 '주술회전'이다.이번 일기는 애니메이션에 관해서 이야기하고자..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6 - 복숭아의 계절이 왔다! 🍑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6 - 복숭아의 계절이 왔다! 🍑​와..요즘에 날씨가 너무 덥다..아직 장마가 끝나지 않아서,진짜 여름은 아직이라고하는데..복숭아가 왔다! 🍑그래도 요즘에 온도로 여름이 왔다고체감하기 전에,복숭아가 마트에서 팔고 있는것을 보고여름이 왔다는 사실을 일깨워주었다.​결국 비싸지만 복숭아를 샀다.​물복이랑딱복!!어제도 오늘도요즘에 매일 복숭아를최소 하루에 하나씩은 먹고있다.지금도 먹으면서 글쓰는중! ㅎㅎ내가 원숭이띠인데,그래서 복숭아를 더 좋아하는것같다는 생각이..?!호랑이! 🐯얼마전에 엄청난 사실을 알게되었는데,바로..집근처에 호랑이 카페가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예전에 취업준비할때,스터디카페를 다니면서,편의점에서 호랑이 라떼를 사먹곤 했었는데,https://j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