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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8

[Eric's 일기] 신입일기2 #1 - 첫출근, 신입 일상 👾

안녕하세요! Eric입니다! 4월의 첫번째 신입 일기. 어느새 제가 개발자 신입으로 출근한지 2주나 지나버렸습니다! 첫 출근의 기억을 잃기전에 작성해 보려는 신입일기! 두근두근!맥북을 받았습니다! 🧑‍💻출근하고나서, 제 업무를 같이 진행할 저의 친구 업무용 맥북을 받았습니다! 제가 원래 앱등이라서 회사에서 개발자는 맥북으로 개발을 한다고 정말로 기뻤는데, 이번에 이렇게 받아버렸습니다! 아직은 제가 수습기간이라서, 회사에서 사용하다 남은 맥북을 받았지만! (이것또한 무려 Mac Pro) 수습기간이 끝나고나면, 새로운 저의 맥북을 사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ㅎㅎ 그때또 인증 해보도록 할게요! 😄나는 매일 무료로 커피를 마셔 ☕️회사가 공유오피스에 있는데, 하단의 사진처럼, 탕비실(?)이라고 해야하나 휴게실 처럼..

[Eric's 일기] 신입일기#11 - 2022 새해를 맞이하며.🌄 (일출, 독서, 위내시경, 커피, 친구)

[Eric's 일기] 신입일기 #11 - 2022 새해를 맞이하며. 오늘은 새해가 된 기념으로, 2022년을 시작하며 작성하는 신입일기. 사실 제가 작성한 일기들이, 얼마전에 누군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댓글을 달아주셔서, 조금 더 자주 작성해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튼! 새해 시작하고 저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나열해 보도록 하죠. 1월 1일에 해뜨는걸 보았어요.🌄 1월 1일에 새해가 되어서 해뜨는것을 보았습니다. 사람 없은 곳에 가기 위해서.. 친구와 철원까지 갔습니다. 매일 뜨는 해 🌞 이지만, 뭔가 새해에는 더 느낌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어느새 2022년이되었다는게 체감이 되며, 무언가 행동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2022 첫 독서 시작 📚 사실 회사생활을 하면서, 책 ..

[Eric's 일기] 신입일기#6 - 첫휴가 😎(더 스파이, 조깅, 로또, 애플워치6)

신입일기#6 - 첫휴가 얼마전에 처음으로 연차를 써보았다. 저번에 인생일기에서 글을 썼던거 처럼 부모님과 시간을 더 많이 보내야겠다고 다짐. 평소에 주말에 집에 가도 되지만, 가게되면 일요일을 온전히 즐기지 못하고, 일요일 오후 3시쯤에 자취방으로 복귀해야하기에, 그냥 가면, 일요일만 쉬시는 어머니랑 시간을 제대로 보낼 수 없다. 그래서 월요일에 휴가를 썼다. 그래서 토-일-월 나만의 연휴를 시작했다. [돈까스~] 출처 입력 금요일 저녁에 늦게 도착해서 동생이랑 자주 먹는 돈까스를 시켜먹었다. [오랜만에 조깅 같이하기] 그리고 오전에 동생이랑 엄마랑 같이 오랜만에 조깅을 했다. 동생은 원래 밖에 나가는거 잘 안좋아하는데, 내가 같이 가자고 꼬셔서 같이 가서 커피를 마셨다. 그러다가, 집에오는길에 엄마가 ..

[Eric's 일기] 신입일기 #5 - 첫월급, 첫명함 💵

안녕하세요 Eric입니다. 신입 일기 다섯번째. #5 ​ 회사원이 되고 어제 완전한 월급을 받았다. 그리고 명함이 나왔고, 선물을 받았다. [명함지갑을 선물 받다. by. 외삼촌!] 명함이 나왔다..! 명함도 여기에 보여주고 싶지만, 그 이상은 프라이버시~(zion.t) 아무튼, 명함을 받아서 친척 어른들이나, 지인들에게도 그냥 상자에서 꺼내서 줬다. 그걸 보고 안타까웠는지, 아니면 취직 기념을 위해서인지 외삼촌께서 명함지갑을 선물해주셨다! 뚜둥! 명함과 내 신용카드만 넣으면 딱! 좋아! [첫 월급] 첫 월급이 나왔다. 사실 4월에도 월급이 나오긴했지만, 4월 15일 부터 일해서 월급이 절반뿐이라.. 5월에는 full 월급이 나왔다..! #세금 이랑 #국민연금 이랑 #건강보험료 를 내고.. 내가 받은것은..

[Eric's 일기] 신입일기 #3 - 일상, 회사 동기들과의 만남 👊

안녕하세요 Eric입니다. 5월이 되어서 쓰는 세번째 신입 일기. ​ 어느새 회사원이 된지 1달이 되어서 생각나서 쓰는 일기. 혹은 나의 요즘 일상. [요즘 내 일상] 요즘내 일상은 별거없다. 한 달 동안 다녀본 결과로는.. 9시출근 6시 칼퇴여서 좋다. 야근이 없는 회사라 너무 맘에 든다. 그리고 점심, 저녁밥이 제공 되어서 식비 아끼는 중이다. 그래도 아침은 챙겨먹어야 하니, 요리해먹기도 귀찮기도 해서 집근처에 있는 맥도날에서 거의 매일 맥모닝 먹는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자주 맥모닝을 먹었는데, 회사 동기도 여기서 매일 먹는다고 한다. 그래서 요즘엔 거의 아침에 같이 맥모닝 매일 먹는중 ㅋㅋ 그리고 회사에 출근하면서 찍은 셀카..ㅋㅋ 복장이 자유라 그냥 대학생때 입던옷 입고다니기.. (옷사기도 귀차너..

[Eric's 일기] 신입일기 #2 - 첫출근, 집구하기 😁

안녕하세요. Eric입니다. 오늘은 첫출근 하고 나서 주말을 맞이하고 쓰는 일기. 첫 출근 후기 이번주에 첫출근하고, 어느새 주말이 왔습니다. 첫날에는 동기들과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근로계약서를 쓰는데, 기분이 좋으면서도 긴장되는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근무하는 부서에 갔습니다. 뚜둥! 부서에 가보니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아직은 이름이랑 직함을 외우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얼른 외워야 할텐데.. 물론 제 업무도.. 익혀야 하구..ㅋㅋ 다음주 월요일에 업무에 필요한 노트북 주신다고 하니까 기대중!! ㅎㅎ 그리고 동료 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잘 알려주셔서 정말 좋더라구요! 밥도 맛있구!! 열심히 일하도록 노력!! 집 구하기 제 직장이 제가사는 본가랑 거리가 있어서, 원룸을..

[Eric's 일기] 신입일기 #1 - 채용검진, 시골가기, 친구만나기 😉

안녕하세요 Eric입니다. 4월의 첫번째 신입 일기. 아직 입사를 하지는 않았지만, 준비과정을.. 채용검진 받기 채용이 확정되고, 채용검진을 받으라고 메일이 와서 오늘 근로자건강검진을 받고 왔습니다. 인사 담당자 님께서, 집 근처에 예약을 잡아주셔서 검진을 받고 왔습니다. 생각보다 채용검진이 오래걸리지는 않았습니다. 약 20분만에 끝! - 키/몸무게 측정 - 시력/청각 측정 - 혈액검사/소변검사 - 폐 검사 금의환향(錦衣還鄕)/ 시골가기 주말에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부모님께서 주말에 시골에 내려가신다길래 저도 같이 따라갔습니다. 가서 할아버지가 좋아하시는 장어를 먹었습니다. 손자가 취직되었다고하니 할아버지, 할머니가 좋아하셨습니다. 역시 어르신 분들은 자식들이 잘되는게 기분이 좋으신가 봅니다. 취직 확정..

[Eric's 취준] 취준일기 #7 - 수자원공사 적/부 서류 탈락!, 동생 간호, 외국계 기업 면접 😡

[Eric's 취준] 취준일기 #7 - 한국수자원공사 적부 탈락!, 동생 병간호, 외국계 기업 면접 아니, 이걸 일기를 쓸 수 밖에 없다. 나의 무지함을 기록하려고 오늘 일기를 쓴다. 개선될 수 있도록. 한국수자원공사 서류 적/부 탈락 아니, 아니! 영어점수도 충분하고 (오픽ih, 토익 보유) 자기소개서에 블라인드 항목도 잘 지키고, 한국수자원공사 가고싶어서 작년에 기사자격증도 2개나 따놓고선, 영어점수 발급번호 잘못해서 아무도 안떨어진다는 공기업 서류에서 불합격 사람이 있다? "네, 그게 바로 접니다." 아니 이게 머선129!! 진짜 내 자신 스스로 어이가 없었다. 당연히, 영어점수랑 자소서에 블라인드 항목 잘 지켜서, 제출 했다고 생각했는데, 토익 점수 제출에 발급번호를 잘못 입력해서 적/부 에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