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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신입일기

[Eric's 일기] 신입일기#11 - 2022 새해를 맞이하며.🌄 (일출, 독서, 위내시경, 커피, 친구)

Eric_ko 2022. 1. 9. 22:34

[Eric's 일기] 신입일기 #11 - 2022 새해를 맞이하며.

 

오늘은 새해가 된 기념으로,

2022년을 시작하며 작성하는 신입일기.

 

사실 제가 작성한 일기들이, 얼마전에 누군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댓글을 달아주셔서,

조금 더 자주 작성해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튼!

새해 시작하고 저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나열해 보도록 하죠.


1월 1일에 해뜨는걸 보았어요.🌄

 

1월 1일에 새해가 되어서

해뜨는것을 보았습니다.

 

사람 없은 곳에 가기 위해서..

친구와 철원까지 갔습니다.

매일 뜨는 해 🌞 이지만,

뭔가 새해에는 더 느낌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어느새 2022년이되었다는게 체감이 되며,

무언가 행동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2022 첫 독서 시작 📚

 

사실 회사생활을 하면서, 책 1권을 제대로 읽어본적이

없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군대에서도 유엔미래보고서2045라는 책을 읽고서,

좋다고 느껴서,

이번에 새로 출간된,

세계미래보고서2022 를 구매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회사 업무만 생각하는 것도 물론 좋지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는

봐야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한 책.

 

 

다 읽고서,

오랜만에 책 리뷰 글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위내시경 받았어요. 🤢🤮

사실 위 내시경을 받을 나이는 아직 아니지만

(저 아직 국가건강검진으로 위내시경 받는 나이 아니..에요.. 곧이려나...)

아무튼 의사선생님이 받아 보자고 하셔서 받고 왔습니다.

 

제가 위 내시경 받은 이유는 다음 일기에 공개! (제 블로그 또 놀러오시라는 이야기)

 

아무튼, 인생 처음으로 위내시경을 받았습니다.

수면 내시경 하고 싶었지만, 가격도 수면내시경이 비싸고,

수면 내시경은 보호자를 데려오라고 해서,

타지에서 살고 있는 현 상태에서

그냥 비수면 내시경으로 받고왔습니다.

 

저는 수면내시경 받기 전까지만 해도,

"받을만 하겠지~ 나는 Young하니까~"

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의 벽은 매우 높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남자답지 못하게

여자 앞에서 울어 버렸습니다.

 

여자 의사 선생님 앞에서,

눈물 콧물 침 모든걸 흘려버렸습니다.

차라리 수면이었으면, 저에게서 이런 기억이 없었겠지만,

 

아직도 .... 내시경 받는 날이.. 생각이 납니다..

 

커피 마셨어요 ☕️

얼마전에, 점심시간에

평소에 가는 카페가 아닌,

 

9block 라는 카페에서

오랜만에 Flat white를 마셨습니다.

 

에스프레소의 찐한 맛이

소량의 우유와 어우러져,

정말로 맛있게 마셨습니다.

 


 

새로운 도전 💻

2022년이 되면서,

항상 생각하고 있었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기로 마음을먹었습니다.

 

다음 일기에 도전 내용을

작성 하도록 하겠습니다!!

 

뭐든지 도전 하는 것이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노래

Fank Sinatra - My Way를 마무리로

일기를 마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ttps://youtu.be/qQzdAsjWGPg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