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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65

[Eric's 일기] 신입일기#6 - 첫휴가 😎(더 스파이, 조깅, 로또, 애플워치6)

신입일기#6 - 첫휴가 얼마전에 처음으로 연차를 써보았다. 저번에 인생일기에서 글을 썼던거 처럼 부모님과 시간을 더 많이 보내야겠다고 다짐. 평소에 주말에 집에 가도 되지만, 가게되면 일요일을 온전히 즐기지 못하고, 일요일 오후 3시쯤에 자취방으로 복귀해야하기에, 그냥 가면, 일요일만 쉬시는 어머니랑 시간을 제대로 보낼 수 없다. 그래서 월요일에 휴가를 썼다. 그래서 토-일-월 나만의 연휴를 시작했다. [돈까스~] 출처 입력 금요일 저녁에 늦게 도착해서 동생이랑 자주 먹는 돈까스를 시켜먹었다. [오랜만에 조깅 같이하기] 그리고 오전에 동생이랑 엄마랑 같이 오랜만에 조깅을 했다. 동생은 원래 밖에 나가는거 잘 안좋아하는데, 내가 같이 가자고 꼬셔서 같이 가서 커피를 마셨다. 그러다가, 집에오는길에 엄마가 ..

[Eric's 일기] 신입일기 #5 - 첫월급, 첫명함 💵

안녕하세요 Eric입니다. 신입 일기 다섯번째. #5 ​ 회사원이 되고 어제 완전한 월급을 받았다. 그리고 명함이 나왔고, 선물을 받았다. [명함지갑을 선물 받다. by. 외삼촌!] 명함이 나왔다..! 명함도 여기에 보여주고 싶지만, 그 이상은 프라이버시~(zion.t) 아무튼, 명함을 받아서 친척 어른들이나, 지인들에게도 그냥 상자에서 꺼내서 줬다. 그걸 보고 안타까웠는지, 아니면 취직 기념을 위해서인지 외삼촌께서 명함지갑을 선물해주셨다! 뚜둥! 명함과 내 신용카드만 넣으면 딱! 좋아! [첫 월급] 첫 월급이 나왔다. 사실 4월에도 월급이 나오긴했지만, 4월 15일 부터 일해서 월급이 절반뿐이라.. 5월에는 full 월급이 나왔다..! #세금 이랑 #국민연금 이랑 #건강보험료 를 내고.. 내가 받은것은..

[Eric's 일기] 신입일기 #4 - 오픽공부, 미국주식 뽀시기!👊🤔

안녕하세요 Eric입니다. 신입 일기 네번째. #4 ​ 회사원이 되고 어제 완전한 월급을 받았다. 월급이야기는 다섯번째 이야기때 또 하도록 하고, [오픽(OPIC) 공부] 오늘 이야기해볼 일기는, 개인적인 욕심으로 오픽(OPIC)을 AL을 못받은게 '한(恨)'이었다... 일단 IH로 취직은 하긴했으나.. 이래뵈어도... 영국에서 1년살다 왔는데... 아무리.. Intermdiate High 여도.. Intermdiate 잖아..! 내 자존심이 용서치 않는다. 그래서, Advacned 를 받고 싶다 는 욕심이 생겼다. 사실 퇴근하고 할것도 없고, 자기개발도 할겸 공부를 시작..! 이왕 할거.. 같이 공부할 친구가 있다면 좋겠지만, 회사에 오게되면서 타지생활을 하다보니, 같이 연습할 친구가 없다..ㅋㅋ 씁슬..

[Eric's 일기] 신입일기 #3 - 일상, 회사 동기들과의 만남 👊

안녕하세요 Eric입니다. 5월이 되어서 쓰는 세번째 신입 일기. ​ 어느새 회사원이 된지 1달이 되어서 생각나서 쓰는 일기. 혹은 나의 요즘 일상. [요즘 내 일상] 요즘내 일상은 별거없다. 한 달 동안 다녀본 결과로는.. 9시출근 6시 칼퇴여서 좋다. 야근이 없는 회사라 너무 맘에 든다. 그리고 점심, 저녁밥이 제공 되어서 식비 아끼는 중이다. 그래도 아침은 챙겨먹어야 하니, 요리해먹기도 귀찮기도 해서 집근처에 있는 맥도날에서 거의 매일 맥모닝 먹는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자주 맥모닝을 먹었는데, 회사 동기도 여기서 매일 먹는다고 한다. 그래서 요즘엔 거의 아침에 같이 맥모닝 매일 먹는중 ㅋㅋ 그리고 회사에 출근하면서 찍은 셀카..ㅋㅋ 복장이 자유라 그냥 대학생때 입던옷 입고다니기.. (옷사기도 귀차너..

[Eric's 일기] 신입일기 #2 - 첫출근, 집구하기 😁

안녕하세요. Eric입니다. 오늘은 첫출근 하고 나서 주말을 맞이하고 쓰는 일기. 첫 출근 후기 이번주에 첫출근하고, 어느새 주말이 왔습니다. 첫날에는 동기들과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근로계약서를 쓰는데, 기분이 좋으면서도 긴장되는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근무하는 부서에 갔습니다. 뚜둥! 부서에 가보니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아직은 이름이랑 직함을 외우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얼른 외워야 할텐데.. 물론 제 업무도.. 익혀야 하구..ㅋㅋ 다음주 월요일에 업무에 필요한 노트북 주신다고 하니까 기대중!! ㅎㅎ 그리고 동료 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잘 알려주셔서 정말 좋더라구요! 밥도 맛있구!! 열심히 일하도록 노력!! 집 구하기 제 직장이 제가사는 본가랑 거리가 있어서, 원룸을..

[Eric's 일기] 신입일기 #1 - 채용검진, 시골가기, 친구만나기 😉

안녕하세요 Eric입니다. 4월의 첫번째 신입 일기. 아직 입사를 하지는 않았지만, 준비과정을.. 채용검진 받기 채용이 확정되고, 채용검진을 받으라고 메일이 와서 오늘 근로자건강검진을 받고 왔습니다. 인사 담당자 님께서, 집 근처에 예약을 잡아주셔서 검진을 받고 왔습니다. 생각보다 채용검진이 오래걸리지는 않았습니다. 약 20분만에 끝! - 키/몸무게 측정 - 시력/청각 측정 - 혈액검사/소변검사 - 폐 검사 금의환향(錦衣還鄕)/ 시골가기 주말에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부모님께서 주말에 시골에 내려가신다길래 저도 같이 따라갔습니다. 가서 할아버지가 좋아하시는 장어를 먹었습니다. 손자가 취직되었다고하니 할아버지, 할머니가 좋아하셨습니다. 역시 어르신 분들은 자식들이 잘되는게 기분이 좋으신가 봅니다. 취직 확정..

[Eric's 취준] 취준일기 #마지막화 - 30살 쌩신입, 저 취업했습니다. 😁 (취뽀)

승리의 V ✌️ 안녕하세요! Eric 입니다!다들 잘 지내셨는지요?!오늘은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러 왔습니다.드.디.어. 제가 취업을 했습니다!얏호! 취준일기를 시작한지얼마 안되어보이지만, 사실 저는 2020년 2월에 졸업을 했습니다.취준기간이 1년 2개월이 되었네요.토익이랑 오픽도 올해 10월에 만료가 되어서 다시 공부해야하나..여러곳의 서류를 제출하고,운이 좋게 한두 곳에서 면접을 보고 면접때, "30살인데 무경력인데요? 뭐하셨어요?"물어 보시면,저는 할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포기해야하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면접때도 같은 질문이 있었지만,꾸미지 않고 제 인생이야기를솔직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매번 면접때 떨어지다보니,"아 그냥 이번에도 떨어졌겠네, 또 서류 넣어야지"하면서, 탈락이 일상이 되..

[Eric's 취준] 취준일기 #7 - 수자원공사 적/부 서류 탈락!, 동생 간호, 외국계 기업 면접 😡

[Eric's 취준] 취준일기 #7 - 한국수자원공사 적부 탈락!, 동생 병간호, 외국계 기업 면접 아니, 이걸 일기를 쓸 수 밖에 없다. 나의 무지함을 기록하려고 오늘 일기를 쓴다. 개선될 수 있도록. 한국수자원공사 서류 적/부 탈락 아니, 아니! 영어점수도 충분하고 (오픽ih, 토익 보유) 자기소개서에 블라인드 항목도 잘 지키고, 한국수자원공사 가고싶어서 작년에 기사자격증도 2개나 따놓고선, 영어점수 발급번호 잘못해서 아무도 안떨어진다는 공기업 서류에서 불합격 사람이 있다? "네, 그게 바로 접니다." 아니 이게 머선129!! 진짜 내 자신 스스로 어이가 없었다. 당연히, 영어점수랑 자소서에 블라인드 항목 잘 지켜서, 제출 했다고 생각했는데, 토익 점수 제출에 발급번호를 잘못 입력해서 적/부 에서 서..

[Eric's 취준] 취준일기 #6 - 3월의 일기, 취준생 우울증(?) 극복 😁

취준일기 #6 - 3월의 일기, 취준생 우울증(?) 극복 😁 3월이 시작되었으니, 취준 일기를 써보려 합니다. 사실 저번에 올렸던 취준일기에서 처럼, 면접에서 떨어지고 나서부터인 2월달에는 제가 우울증 비슷한게 와서 (사실 우울증 인지도 모르겠음) 뭐든지 하기 싫고, 실제로 아무것도 안하면서 2월을 보내버렸습니다. 제 머릿속에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하지만, 연속적인 취업실패로 인하여 상황이 계속 그렇게 흘러가다보니, "어차피 해도 안되는데, 뭐하러 발버둥치는거지?" 라는 저의 무의식이 저를 공격했나봅니다. 그러면서 몸도 좀 아팠습니다. (이유없는 아픔, 병원가봤는데 이유가 없대요) 그렇게 2월을 무의미하게 보내버렸습니다. 제가 2021년초에 약속했던, 화학분석기사 공부? 1도 안했습니다. (이번주 인데,..

[Eric's 취준] 취준일기 #5 - 잠시 꿈을 꾸었습니다. 😵(최종면접 탈락)

[Eric's 취준] 취준일기 #5 - 잠시 꿈을 꾸었습니다. 😵(최종면접 탈락) 안녕하세요~ Eric입니다! 저번에 취준일기#4 에서, 최종면접보고 와서, 사회인일기 쓴다고 제가 스스로 나댔었는데, 결국은 그날 면접 봤던, 동국제약 최종면접에서 떨어져서 다시 돌아온 백수 Eric 입니다. 반갑습니다. 마치 꿈을 꾼거 같았습니다. 면접을 잘보았다고 생각해서, 명절기간동안 취직하면 ~해야지~ 라고 상상을 했던, 호기롭게, 면접을 보고 특히 이번에는 친구A가 동국제약에 제가 지원한 부서에 다니고 있어서, 면접 내용도 많이 물어보고, 준비도 잘 하고, 실제로 면접도 잘 보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저만의 '꿈'이었나봅니다. 붙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친구A의 면접 도움, 친구B가 머나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