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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61

[Eric's 일기] 신입일기 #2 - 첫출근, 집구하기 😁

안녕하세요. Eric입니다. 오늘은 첫출근 하고 나서 주말을 맞이하고 쓰는 일기. 첫 출근 후기 이번주에 첫출근하고, 어느새 주말이 왔습니다. 첫날에는 동기들과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근로계약서를 쓰는데, 기분이 좋으면서도 긴장되는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근무하는 부서에 갔습니다. 뚜둥! 부서에 가보니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아직은 이름이랑 직함을 외우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얼른 외워야 할텐데.. 물론 제 업무도.. 익혀야 하구..ㅋㅋ 다음주 월요일에 업무에 필요한 노트북 주신다고 하니까 기대중!! ㅎㅎ 그리고 동료 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잘 알려주셔서 정말 좋더라구요! 밥도 맛있구!! 열심히 일하도록 노력!! 집 구하기 제 직장이 제가사는 본가랑 거리가 있어서, 원룸을..

[Eric's 일기] 신입일기 #1 - 채용검진, 시골가기, 친구만나기 😉

안녕하세요 Eric입니다. 4월의 첫번째 신입 일기. 아직 입사를 하지는 않았지만, 준비과정을.. 채용검진 받기 채용이 확정되고, 채용검진을 받으라고 메일이 와서 오늘 근로자건강검진을 받고 왔습니다. 인사 담당자 님께서, 집 근처에 예약을 잡아주셔서 검진을 받고 왔습니다. 생각보다 채용검진이 오래걸리지는 않았습니다. 약 20분만에 끝! - 키/몸무게 측정 - 시력/청각 측정 - 혈액검사/소변검사 - 폐 검사 금의환향(錦衣還鄕)/ 시골가기 주말에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부모님께서 주말에 시골에 내려가신다길래 저도 같이 따라갔습니다. 가서 할아버지가 좋아하시는 장어를 먹었습니다. 손자가 취직되었다고하니 할아버지, 할머니가 좋아하셨습니다. 역시 어르신 분들은 자식들이 잘되는게 기분이 좋으신가 봅니다. 취직 확정..

[Eric's 취준] 취준일기 #마지막화 - 30살 쌩신입, 저 취업했습니다. 😁 (취뽀)

승리의 V ✌️ 안녕하세요! Eric 입니다!다들 잘 지내셨는지요?!오늘은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러 왔습니다.드.디.어. 제가 취업을 했습니다!얏호! 취준일기를 시작한지얼마 안되어보이지만, 사실 저는 2020년 2월에 졸업을 했습니다.취준기간이 1년 2개월이 되었네요.토익이랑 오픽도 올해 10월에 만료가 되어서 다시 공부해야하나..여러곳의 서류를 제출하고,운이 좋게 한두 곳에서 면접을 보고 면접때, "30살인데 무경력인데요? 뭐하셨어요?"물어 보시면,저는 할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포기해야하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면접때도 같은 질문이 있었지만,꾸미지 않고 제 인생이야기를솔직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매번 면접때 떨어지다보니,"아 그냥 이번에도 떨어졌겠네, 또 서류 넣어야지"하면서, 탈락이 일상이 되..

[Eric's 취준] 취준일기 #7 - 수자원공사 적/부 서류 탈락!, 동생 간호, 외국계 기업 면접 😡

[Eric's 취준] 취준일기 #7 - 한국수자원공사 적부 탈락!, 동생 병간호, 외국계 기업 면접 아니, 이걸 일기를 쓸 수 밖에 없다. 나의 무지함을 기록하려고 오늘 일기를 쓴다. 개선될 수 있도록. 한국수자원공사 서류 적/부 탈락 아니, 아니! 영어점수도 충분하고 (오픽ih, 토익 보유) 자기소개서에 블라인드 항목도 잘 지키고, 한국수자원공사 가고싶어서 작년에 기사자격증도 2개나 따놓고선, 영어점수 발급번호 잘못해서 아무도 안떨어진다는 공기업 서류에서 불합격 사람이 있다? "네, 그게 바로 접니다." 아니 이게 머선129!! 진짜 내 자신 스스로 어이가 없었다. 당연히, 영어점수랑 자소서에 블라인드 항목 잘 지켜서, 제출 했다고 생각했는데, 토익 점수 제출에 발급번호를 잘못 입력해서 적/부 에서 서..

[Eric's 취준] 취준일기 #6 - 3월의 일기, 취준생 우울증(?) 극복 😁

취준일기 #6 - 3월의 일기, 취준생 우울증(?) 극복 😁 3월이 시작되었으니, 취준 일기를 써보려 합니다. 사실 저번에 올렸던 취준일기에서 처럼, 면접에서 떨어지고 나서부터인 2월달에는 제가 우울증 비슷한게 와서 (사실 우울증 인지도 모르겠음) 뭐든지 하기 싫고, 실제로 아무것도 안하면서 2월을 보내버렸습니다. 제 머릿속에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하지만, 연속적인 취업실패로 인하여 상황이 계속 그렇게 흘러가다보니, "어차피 해도 안되는데, 뭐하러 발버둥치는거지?" 라는 저의 무의식이 저를 공격했나봅니다. 그러면서 몸도 좀 아팠습니다. (이유없는 아픔, 병원가봤는데 이유가 없대요) 그렇게 2월을 무의미하게 보내버렸습니다. 제가 2021년초에 약속했던, 화학분석기사 공부? 1도 안했습니다. (이번주 인데,..

[Eric's 취준] 취준일기 #5 - 잠시 꿈을 꾸었습니다. 😵(최종면접 탈락)

[Eric's 취준] 취준일기 #5 - 잠시 꿈을 꾸었습니다. 😵(최종면접 탈락) 안녕하세요~ Eric입니다! 저번에 취준일기#4 에서, 최종면접보고 와서, 사회인일기 쓴다고 제가 스스로 나댔었는데, 결국은 그날 면접 봤던, 동국제약 최종면접에서 떨어져서 다시 돌아온 백수 Eric 입니다. 반갑습니다. 마치 꿈을 꾼거 같았습니다. 면접을 잘보았다고 생각해서, 명절기간동안 취직하면 ~해야지~ 라고 상상을 했던, 호기롭게, 면접을 보고 특히 이번에는 친구A가 동국제약에 제가 지원한 부서에 다니고 있어서, 면접 내용도 많이 물어보고, 준비도 잘 하고, 실제로 면접도 잘 보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저만의 '꿈'이었나봅니다. 붙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친구A의 면접 도움, 친구B가 머나먼..

[Eric's 취준] 취준일기 #4 - 설날, 면접 😵(취준생의 명절)

[Eric's 취준] 취준일기 #4 - 설날, 면접 (취준생의 명절) 어느새 설날이 되어버렸다. 2021년 되었다고, "우오~ 새해다~" 라고 했던게 어제 같은데... 설날 음. 그렇게 설날이 되었다. 나도 안다. 친척들이나, 할머니 할아버지가 나에게 잘 지내냐고 하면서, 걱정이 되어서 취업에 관해서 물어보시는것을. 나도 솔직히, 할머니 할아버지, 친인척, 아니면 지금까지 사귀었던 여러 친구들 혹은 사람들에게 연락을 하고싶다. 하지만, 연락할 용기가 생기지 않는다. 만약 그들이 "어이~ Eric 은 뭐하고 지내?" 라고 물어본다면, 나의 대답은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즘 더 취업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얼른 이 위기를 벗어나고 싶은 뿐!! 취준이 끝은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내가 하고 ..

[Eric's 취준] 취준일기 #3 - 알바끝, 올해첫면접, 친구😵 (취준생 2월의 일상)

취준일기 #3 - 알바끝, 올해첫면접, 친구 - 2월의 일상 취준일기 세번째! 어느새 2021년의 2월이 되어버렸따! 월초가 되면 무엇이든 달라져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알바 끝! 👏 1월 한달동안 했던, 알바가 끝났다! 백수 (저를 취준생라고 불러주시겠어요?🤡) 여서 그런지,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도, 돈도 떨어지고 해서, 규칙적으로 무언가 하려고 했던 알바가 어느새 1달이 지나서 끝나버렸다! 재택근무 로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는거였는데, 일이 어렵지만은 않았다! 이 일 덕분에, 규칙적으로 생활하니, 건강한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었다!! 2월10일에 월급들어온다니, 얼른 그날이 되었으면!!! 올해 첫 면접 🔥 띠용?! 저번주에 문자가 하나왔다! 요즘같이 취준생 시기엔, 어디서 전화가 오거나 문자..

[Eric's 취준] 취준일기 #2 - 화분기, 계란한판, (?), 시리얼 🔥

취준일기 #2 - 화분기, 계란한판, (?), 시리얼 취준일기 두번째! 어느새 2021년이 되어버렸다. 새해가 되면 항상 무언가 달라져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 화학분석기사 🧪 첫번째 목표는 화학분석기사 를 취득하기로 마음먹었다. 1월1일에 yes24 에서 주문한, 화분기 책이 오늘 도착했다. 3월 7일에 시험이 있는데, 시험 접수는 1월 25일에 있다. 그래서 달력에 체크! 그리고 5과목 부분을 테그 해놨다. 이러면 뭔가 시험공부 더 잘하고 합격하게 될거라는 기운이 든다! 올해 화분기 합격 후기를 블로그에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물론, 취뽀 후기도 올릴거야! - 계란 한 판 🥚 2021년이 되면서, 어느새, 30살이 되어버렸다. 나도 안다. 29살에 지원하는것과 30살에 지원하는게 다르다는걸. ..

[2021새해다짐] 모트모트 - 스터디플래너 10미닛 후기, 추천 📗(Eric's 리뷰, 취준일기)

안녕하세요! Eric입니다! 어느새 2020년의 마지막날인 2020년 12월 31일이 되었습니다! 2021년이 되는 기념으로 저는 새해를 보다 효율적인 삶을 살려고, 이번 기회에 스터디플래너를 샀습니다. 그럼, '모트모트 - 스터디블래너 10분' 📗 리뷰 시작 하겠습니다. [가격] 100일-10분단위 플래너 5,400원 입니다. (배송비 별도) [겉표지] 겉표지는 다양한 색상이 있었는데, 저는 가장 깔끔해보이는 흰색으로 구매했습니다. 비닐 뜯기전 모습입니당! 비닐을 뜯고 보니까, 약간의 광택이 있는 겉표지 였습니다. 그렇게 두껍지 않고, 겉표지가 단단합니다. [속지 내용] 속지는 4개월치의 월력(month) 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페이지로 넘기면, 하루하루 100일치 분량의 일력(days)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