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12- 코모, 사무실 이사, 연말!

어느새 2024 연말이 되어버렸다!

벌써 12월이다!
내가 좋아하는 스펀지밥처럼.. 추워서 꽁꽁 싸메고 다니는 나날들이다.

아무튼 오늘의 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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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 - 코딩 모임

올해 중순? 부터 친구의 추천으로 가입했던 코딩모임에서
연말이라고 연말 송년회를 했다.

요즘에 친구들도 만나기 힘들고, 다들 이제 가족이 생겨서..
송년회를 할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이번에 코딩모임에서 송년회를 해서 다녀왔다.
여러가지 음식도 시키고, 여러가지 이야기도 나누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이번에 처음으로 코딩 대회에 참가 하였다.

이번에 Atlassaian 에서 주최하는 Codegeist 라는 Hackathon 에 참가 하였다.
뚜둥! 이번에 만든거 영상편집도 내가 만들었다! 음하하

https://youtu.be/Qb_DmEHbbCs?si=yvO1pFCpuxKAOH9A

 

 

아무튼 올해 잘한것중에 하나는 코딩모임에 가입한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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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이사

11월 말에 사무실을 이사하였다. 기존에는 WeWork에 있었는데, 창문도 없는 오피스라서 좀 불편했었다.
그리고 WeWork에서는 사무실에서는 에어컨이랑 난방이 컨트롤이 안되어서 불편했는데,
이번에 이사한 곳은 에어컨이랑 난방이 컨트롤이 되어서 훨씬 좋다.

그리고 이사한 곳은 창문이 있다!
뚜둥! 아침에 커피사서 한컷!

그리고 이번에 모니터암도 샀다!
예전부터 세로로 모니터를 써보고 싶었는데,
확실히 코드를 길게 보니까, 더 많은 코드를 볼 수 있어서 좋다!! ㅎㅎ
뭔가 고수가 된 느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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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24년도도 끝이 나가고 있다.
한해를 돌아보니 많은것을 한거 같기도 하고,
많은 것을 못한것도 있었다.

남은 한해도 잘 마무리해서 보내고,
새해에는 더 많은 것을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