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트얼마전에 기분 전환겸 머리를 짧게 짤랐다.거의 군대에 있었을때의 머리 길이가 되었다.처음으로 바버샵에 가서 잘랐는데,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그래도 머리 세팅하는 방법도 알려주시고이제는 조금 더 꾸미고(?) 다녀볼 심산으로 잘랐다.기분 전환겸 자른것도 있지만,계속 혼자서 해오던 헬스가 조금 질리기도 해서,이번에 F45를 시작하려고 짧게 자른것도 없지 않아 있다.운동할때는 짧은 머리가 편하니까..머리를 짧게 자르고 출근하니까, 회사 동료들이다른 사람이 앉아 있는줄 알았다고.. ㅋㅋ아침에 출근할때 왁스를 바르고 출근하는게 귀찮기는 하지만,그래도 뭔가 깔끔하게 정리하고 출근하니까,뭔가 성공한 사회인(?) 느낌도 들고 좋다.또 모르지, 이러다 인연(?)을 만날 수도? ㅋㅋ운동앞서 말했다 싶이, 저번주부터 F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