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s 취준] 취준일기 #5 - 잠시 꿈을 꾸었습니다. 😵(최종면접 탈락)
안녕하세요~ Eric입니다!
저번에 취준일기#4 에서,
최종면접보고 와서, 사회인일기 쓴다고
제가 스스로 나댔었는데,
결국은 그날 면접 봤던,
동국제약 최종면접에서 떨어져서
다시 돌아온 백수 Eric 입니다.
반갑습니다.
마치 꿈을 꾼거 같았습니다.
면접을 잘보았다고 생각해서,
명절기간동안 취직하면 ~해야지~
라고 상상을 했던,
호기롭게, 면접을 보고
특히 이번에는 친구A가 동국제약에
제가 지원한 부서에 다니고 있어서,
면접 내용도 많이 물어보고,
준비도 잘 하고,
실제로 면접도 잘 보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저만의 '꿈'이었나봅니다.
붙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친구A의 면접 도움,
친구B가 머나먼 진천에 면접장까지
데려다줘서 운이 좋은거 같다~
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큰법.
이제는 뭐 해탈입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지 않습니까
다른회사 또 넣어야지..
지금도 다른회사 자기소개서 쓰다가
불합격 문자 받고.. 삘 받아서 이렇게 일기를 씁니다.
스스로 분석해보고, 어떻게 다음에 또 기회가 생기면
기회를 잡아야할지 스스로 분석을 해봐야겠습니다.
어느새, 2월의 중순이 넘어가버렸네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
마치 지나간 버스를 잡지 못해서
달리는 것처럼, 요즘에 마음이 착잡합니다.
저 뿐만아니라 다른 취준생 분들도 힘드실텐데
서로 힘내고, 계속 도전해보도록 하죠!
그러면, 오늘의 제 일기는 여기까지!
모두 힘내시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도 외쳐 봅니다.
That's Life~
Frank Sinatra
#백수 #취준일기 #취업준비생 #면접탈락 #면접후기 #동국제약 #제약회사 #취업준비생 #취준생 #백수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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