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일기 #3 - 알바끝, 올해첫면접, 친구
- 2월의 일상
취준일기 세번째!
어느새 2021년의 2월이 되어버렸따!
월초가 되면 무엇이든 달라져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알바 끝! 👏
1월 한달동안 했던, 알바가 끝났다!
백수 (저를 취준생라고 불러주시겠어요?🤡)
여서 그런지,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도, 돈도 떨어지고 해서,
규칙적으로 무언가 하려고 했던 알바가
어느새 1달이 지나서 끝나버렸다!
재택근무 로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는거였는데,
일이 어렵지만은 않았다!
이 일 덕분에, 규칙적으로 생활하니,
건강한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었다!!
2월10일에 월급들어온다니,
얼른 그날이 되었으면!!!
올해 첫 면접 🔥
띠용?! 저번주에 문자가 하나왔다!
요즘같이 취준생 시기엔,
어디서 전화가 오거나 문자가 오면
뭐라도 대단한게 온거 마냥 확인하게 되는데,
주로 광고였지만!
이번엔 면접보러 오라는 문자였다!
아직 면접을 보지는 않았고,
내일모레 보러간다!!!
집이랑 거리가 멀지만,
어떠하리!!!
완전히 합격하면, 후기 남기도록 하겠다.
뭐 불합격해도 면접후기 남기도록 하겠다!
궁금하면! 이웃 추가 하시라~
친구 😎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다!
내 친구 황인동(가명)인데,
대학교부터 친하게 지내고있는데,
내가 형이지만.. 아메리칸 스타일로 그냥 친구다
나이가 무엇이 중요하리! 마음만 맞으면 친구지!
오랜만에 만나서 맛있는것도 먹고,
이야기도 많이 하고 했다.
또 동네 친구 중에 부루또(가명)라는 친구가 있다.
동네 친구라서 좋은점이 많다!
집이랑 가까워서, 야! 나와! 하면 같이 커피한잔하고
그런게 좋다.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물론 마스크 착용하고 대화함)
이번에 경기도청년면접수당 으로 나온 면접비로
내가 커피를 쐈다! 후훗! (경기도 사랑해요)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그러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다.
역시 친구가 중요하구먼!
아무래도 내가 친구하나는 잘 사귀는듯 하다!
이것이 바로 나의 안목이랄까..?
면접관님도 알아봐주셨으면..!
오늘의 취준일기는 여기까지!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또 놀러오세요!
다음은 취준일기가 될지,
사회인 일기 가 될지 모르는 절체절명의 상황!
이런들어쩌하리 저런들 어쩌하리!
그것이, 바로
That's Life~
-Frank Sina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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