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ze your moment! 👾

안녕하세요. Eric입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기/신입일기

[Eric's 일기] 신입일기#9 - 백신휴가 (화이자, 코로나백신, 블로그 소홀해짐)💉

Eric_ko 2021. 11. 15. 22:42

 

[Eric's 일기] 신입일기#9 - 백신휴가 (화이자, 코로나백신, 블로그 소홀해짐)💉

 

사실 이 일기는

68일 전에 쓰여야 했다.

하지만,

나의 귀차니즘이

일기를 두 달 뒤에 쓰게 만들었다.

 

그렇다, 나는

코로나 백신 1차를 맞은지 벌써 68일이 지났다.

그리고 코로나 백신 2차를 맞은지 벌써 33일이 지났다.

사실 1차 백신때가 더 아팠던거 같다.

 

1차 백신을 맞을때만해도 하단의 짤을

친구들에게 마구 보냈었다.

 

2차는 별로 안아펐당

회사에서

코로나 백신 휴가를 줬었다.

 

총 4일을 받았는데,

1차 백신 접종일(1일) + 1차 백신 맞은 다음날(1일)

2차 백신 접종일(1일) + 2차 백신 맞은 다음날(1일)

 

이렇게 코로나 백신 덕분에 휴가를 사용하지 않고

쉬었었다.


백신을 맞고서,

집근처에 타이거슈거 카페가 생겨서

다녀 왔었다.

그리고 치킨을 먹었다.

 

너무 오래되어서,

무슨 치킨을 먹었는지도 기억이 안난다.

여기는 내가

자주가는 회전 초밥집.

 

 

여긴 친구랑 같이간 카페.

 

이건

내가 만든 아이스폼 카푸치노 이다

집에서 만들어서

어머니 친구분들에게 드렸었었다!

 

그렇게

휴가가 끝나고

집에가서 테트리스 찜닭을 먹었었다.

 

 

 


사실, 이번 일기에

무슨 내용을 쓰려고 내가 사진들을 저장해 놓았는지

기억이 안난다.

 

아마 코로나 백신을 맞으면서

휴가 기간동안 내가 무엇을 했었는지,

 

적고 싶었었던거 같다.

 

나중에 이 일기를 보며,

 

"코로나 라는 것이 있었던 시절이 있었지.."

 

라고 생각하는 날들이 얼른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건 그렇고 이건 여담인데,

 

요즘에 내가 많이 블로그에 소홀해졌다.

 

사실 요즘에 이것저것..

많은 일들이 있었다.

요즘 엄청난 고민들이 많다.

 

지금은 말 못할 고민들이다.

 

아마 곧 이 고민들이 터져서, 나오게 된다면,

곧 블로그에도 당연히 적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은 이르다고 생각되기에

이만 여기서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