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ze your moment! 👾

안녕하세요. Eric입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니어일기 6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10 - 선물, 떡, 화해👋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10 - 선물, 떡, 화해 👋우선 오늘의 노래 시작!원래 재즈를 좋아한는데, 이것도 재즈려나? Lofi 인가?암튼 좋음!https://youtu.be/RJUvNVCqtpI?si=3623y-DeH_fJcI_z 오늘의 일기는 간단간단하게옴니버스 식(?) 으로 작성을 해봐야지!선물!벌써 한달전이지만, 나의 탄신일(?) 이었다.그래서 뭐 따로 갖고 싶은건 없었는데,동생이 사주고싶다고해서 이번에에어팟4세대를 선물 받았다..!그것도 이름이 각인된!!!​노이즈캔슬링 된다고 해서 써봤는데,좋다!​동생한테 잘해야지...ㅎㅎ(내년 동생 생일엔 뭘사줘야 하나...ㅋㅋ)떡!뜬금 없지만,요즘 떡에 중독되었다!​그 뭐야, 내가 종로쪽에서 자취를 하고있는데,알고보니!!!!종로의 떡집은 매우매..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8 - 건강이슈, 서울구경, 소개팅 그리고 생일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8 - 건강이슈, 서울구경, 소개팅 그리고 생일건강이슈저번에 쓴 일기에서,취미를 찾았었다.그중에 하나로 #운동 이었는데,이게 재미가 들려서 매일 퇴근 후에 했었는데,너무 열심히 해서 그런지(솔직히 너무 빡세게 하긴 했다. 근력운동으로 160bpm 나오면서 쉬지 않고 매일 달렸으니..)뭔가 몸에 이상함을 느꼈다.그래서 병원에 가서 피검사도 해보고,초음파 검사도 해보았다.검사 결과는CPK라는 근육 내 포함된 효소가일반인의 정상 수치가 250 라고 하는데,나는 4500이 떠버렸다..물론 이게 심근경색이어도 이렇게 높은 수치가 나올 수 있다고 하는데,다행히도 심근경색 수치를 나타내는 트로포닌 수치는 매우 정상이고,초음파검사도 너무 혈관이랑 막힘없이 튼튼하다고....의사선생님..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6 - 복숭아의 계절이 왔다! 🍑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6 - 복숭아의 계절이 왔다! 🍑​와..요즘에 날씨가 너무 덥다..아직 장마가 끝나지 않아서,진짜 여름은 아직이라고하는데..복숭아가 왔다! 🍑그래도 요즘에 온도로 여름이 왔다고체감하기 전에,복숭아가 마트에서 팔고 있는것을 보고여름이 왔다는 사실을 일깨워주었다.​결국 비싸지만 복숭아를 샀다.​물복이랑딱복!!어제도 오늘도요즘에 매일 복숭아를최소 하루에 하나씩은 먹고있다.지금도 먹으면서 글쓰는중! ㅎㅎ내가 원숭이띠인데,그래서 복숭아를 더 좋아하는것같다는 생각이..?!호랑이! 🐯얼마전에 엄청난 사실을 알게되었는데,바로..집근처에 호랑이 카페가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예전에 취업준비할때,스터디카페를 다니면서,편의점에서 호랑이 라떼를 사먹곤 했었는데,https://jus..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5 - 모각코, 메이플 그리고 창덕궁 🚀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5 - 모각코, 메이플 그리고 창덕궁 🚀​3주 만에 돌아와서 쓰는 직장인 일기.모각코 가입! 🧑‍💻이전 일기에서 작성하였듯히서울에서 자취를 시작하였었다.그러다 보니 퇴근 후에 조금 더사라진 출퇴근 시간을 활용하여살아보고자 하고 있었는데,​얼마 전에 친구가 소속되어 있는모각코 ( 모여서 각자 코딩 )모임에 가입을 하였다!​주로 평일에는 온라인으로 만나고,한 달에 한 번 오프라인 모임을 하는데,​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좀 더 체계적으로 잡혀있었다.​실제로 오프라인 모임은출입증이 필요한 건물이었다.처음에 어떻게 들어갈지 몰라서 헤매다가겨우 들어갔다.2시간 정도 모여서 각자 코딩을 하고,한 시간 정도 한 달간의 프로젝트 공유 및 회고를 하는 것을 보면서진짜 제대로 ..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4 - 단종의 눈물, 정처기 그리고 자취 근황 🙋‍♂️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4 - 단종의 눈물, 영월, 정처기 필기 그리고 자취 근황 🙋‍♂️단종의 눈물 - 영월 여행얼마 전에 가족여행을 다녀왔다.가는 도중에 횡성에서일단 한우를 아버지가 쏘셔서 먹었다.이 글은 비싼 한우를 쏘신 아버지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글입니다. 아무튼,​그런데 왜 단종의 눈물이냐고?이번에 가족여행을 간 곳이 영월이기 때문이다.​영월에 가게 된 계기는 엄마의 바람이었다.엄마는 예전부터 사극이나,한국의 역사에 관심이 많으신데,​과거 조선시대에 영월이라는 곳에 단종이 유배를 당하고,단종이 영월에서 생을 마감하였고,그래서 단종의 눈물을 보고 싶다고 하셔서 영월로 갔다.장릉에 가서 단종의 묘를 다녀왔다.생각보다 높은 곳에 있었고,내 생각으로는 풍수지리적으로 좋은 곳에묫자리를 잡..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3 - 자취방 🏠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3 - 자취방 🏠결국 자취를 시작했다. (독립) 🏠저번에 계약 했다고 했던 자취방에 들어왔다.올해인가 작년 일기에도 "자취를 해야지!"라면서 일기를 썼던게 얼마전같은데,진짜로 이사를 해버렸다.이사를 함과 동시에전입신고랑 확정일자 까지 받았다.이사온곳이 종로구 익선동이다.나도 이제 서울시민 ..! 뚜둥!그리고 겸사겸사 짐을 풀기시작했다.이번에 자취를 시작하면서 이불을 새로 샀다.집에서 쓰는 이불(검은색)도 좋기는 하지만,이번에는 흰색 이불을 한 번 사용해보고 싶어져서 구매! 익선동은 빵세권 입니다. 🥐사실 이번에 이사온 익선동 은 그냥 회사가 가까운곳이라서 구한곳 이었는데,나중에 이사고오 보니.. 외국인들도 관광코스로 많이 오고,다양한 카페도 많고, 데이트 코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