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필요한 사람인가?

오늘 리뷰할 책은 '필요한 사람인가'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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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을 읽은지는 꾀 오래 되었습니다..

엄청나게 오래된것은 아니어도 , 제가 군생활할때

외박? 인가 나와서 산것으로 기억되네요.

군대 특성상 게임같은 즐길거리가 별로 없기때문에

특히, 군생활에서 인생을 낭비 하고 싶지 않아서,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군생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책인데요.

책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17세기 유럽의 사상가 3명

발타자르 그라시안, 라 로슈푸코, 라 브뤼예르

라는 분들이 남긴 삶을 바꾸는 통찰에 대해서

작가가 액기스만 뽑아서 서술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과연 어떻게 필요한 사람이 되는가

하는 관하여 쓰여 있습니다.

책내용 전부는 서술하지는 못해도

제가 좋아하는 구절이 많긴 하지만 그중에 몇개 있어서 남겨 봅니다.


"잃을게 없는 사람과는 절대 경쟁하지 마라. 상대방은 수치심을 비롯해 모든것을 이미 잃었을 것이다. 지킬 명예가 없기에 온갖 무례를 무릅쓸 수 있다. 이렇게 위험부담이 큰 사람과는 절대 명예를 걸고 경쟁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승리한다 해도 그 과정에서 한번 훼손된 명예는 되찾을 수 없다."

이런식으로 여러가지 조언들이 서술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목차대로, 만약 내가 무슨 상황이 쳐했을때, 어찌 대처 해야되는지도 서술되어 있어서, 저에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자기계발서를 여러개 읽어 보았지만,

다른것들은 다 버려도, "필요한사람인가" 라는 책과

"미움받을용기" 는 진짜로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다음번에는 "미움받을 용기" 에 관해 써보겠습니다.


Ps. 내일 복학하고 처음 개강이라 긴장이 많이되는데, 잘 적응하고 싶은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