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his is Eric.
영국 해외통신원 Eric 입니다. :)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내용은,
런던에서,
아니, 어쩌면 영국 혹은 유럽에서 혹은 세계적으로
가장 힙(hip)한 동네
"Shoreditch(쇼디치)"
를 소개 해드릴려고 해요!
우선... 얼마나 힙하냐면..
링크 보시면 아래 제가 찍은 사진이랑 같은 장소 인게 느껴지시나요?!?
그렇다면,
제가 왜 '쇼디치'동네를
추천하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역사가 있고, 전 세계의 트랜드를 알 수 있다.>
쇼디치는 과거에, '셰익스피어'가 상당기간 거주하며,
'커튼 시어터'라는 공연 무대를 올렸던 곳이기도 하며,
영국의 대표 소설가, '찰스 디킨스'의 책
'올리버 트위스트'의 배경 이기도 해요.
또한, 그라피티(거리낙서) 가 많기로도 유명하고요,
길거리 지나가다 보면 온통 낙서입니다.
갈때마다 조금씩 바뀌는게 느껴지기도하고요.
위에 제가 올린 사진 보면 무슨 느낌인지 감이 오시나요?!
그리고 길거리 사람들의 패션도
이게 트렌드구나.. 하게 느껴지도라구요..
(저는 감당 못해요)
<프렌치 카페가 아닌, 개인 커피숍이 많다.>
제가 추천하는 두번째 이유 입니다.
제가 취미중 하나가, 커피숍 탐방을 하는것인데,
쇼디치에는 물론 프렌치 카페도 있지만,
다른지역과 다르게, 개인 커피숍이 정말로 다양하게 많아요!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카페도,
바리스타도 다양해서
정해진 틀(프렌차이즈)에서
벗어난 커피를 맛보고 싶다면
쇼디치에 개인 커피숍을 추천합니다.
그중에 몇 곳 추천해 드릴게요.
1. BROOKLYN COFFEE
2. PAPER & CUP
3. ALL ESPRESSO BAR
역시 카페에서는
flat white 드셔야하시는거 아시죠?!?
제가 느끼기에는 바리스타의 실력이
가장 잘 드러나는 커피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개인커피숍인 만큼
대다수의 커피숍의 크기가 작아요.
단점이 될 수 도 있는데,
그만큼 아늑하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위치가 다른곳 놀러가기에도 좋다>
쇼디치는 위치가,
런던의 동부쪽에 위치해 있어요.
런던에서 유명한,
그럼 가까운 곳에 뭐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1. 타워브릿지
(키야~ 내가 찍었지만 정말 잘찍었다~)
런던의 상징, 다들 런던오시면
한번 이상은 꼭 들리시는 곳.
버스 타면 10분?! 15분?! 정도면 갈 수 있답니다 :)
2. 버로우 마켓
런던의 대표적인
마켓 중 하나인, 버로우 마켓이에요!
다양한 음식도 팔고 물건도 팔아서,
유튜버 영국남자가 제일 좋아하는
마켓이라고도 하네요!
3. 테이트 모던
제 예전 포스트
에서도 소개 드렸던, 미술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just09.tistory.com/384
이 게시글 참조해주세요!
자,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내용은 여기까지에요!
영국에 오고싶은 마음이 생기셨나요?!? ㅎㅎ
영국에서 런던을 제외한
다른 동네도 여행을 다닐 수 있지만,
그냥 단순히 쉬는날에,
혹은, 일끝나고 잠시나마
간단하게 다녀올 수 있고,
힙한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동네
"쇼디치"를 다녀올 수 있는건,
제가 런던에서 워킹홀리데이 생활을 하기 때문에
가능한일 이겠죠?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더 좋은 정보를 가지고
찾아뵙도록 할게요!
그럼 모두
20000!
'영국 워킹홀리데이 2019 🇬🇧 > Eric의 런던 워홀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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