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s 영국워홀] #04 - 런던에서 미술관 가기1 🖼️ - TATE MODERN

 

안녕하세요!!

 

This is Eric!

 

Eric입니다!!

 

오늘 전달할 해외통신은...

 

영국에는 다양한 갤러리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TATE MODERN"

 

이라는 갤러리 방문 입니다!!

 

 

WELCOME TO TATE MODERN

 

위치는 런던 중심가에 있습니다.

 

평소에 한국에서 미술작품에 관해서

 

관심이 많아서... 유럽에 오면,

 

책으로만 보던 작품들 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영국에서 처음으로 간 갤러리 에요!!

 

갤러리 입구부터 저를 반겨 주더라구요!!ㅎㅎ

 

입장료 : FREE

 

들어가자마자, 어?!? 이거?!?!?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 어!?!?!?

 

고등학교 미술책에서 본거 같은데?!?!?

 

맞습니다! 피카소의 "우는 여인"

 

이 저를 반겨주더라구요!!

 

감동 받아버렸습니다.. ㅠㅠ

 

 

이외에도 다른 다양한 작품들도 많이 있었어요.

 

이 작품은 AIDS의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작품이라고 들었어요..

(자세한 정보는 아니에요, 만약 제가 잘 못 알고 있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여러가지 다양한 작품을 보면서,

 

생각할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테이트 모던의 하이라이트는

 

미술 작품도 미술 작품이지만,

 

6층에 있는 카페가....

 

커피를 원래 좋아하는 저 이지만...

 

제가 가본 카페중에서

 

뷰가 가장 좋았어요!

 

그럼 그 사진을 공개 합니다!!

 

BAAAAAAM!!!

 

 

맛있는 커피를 음미하며..

 

제 인생을 한번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마침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페리가 지나 가더라구요...!

 

정말로 아름 다웠습니다...

 

워킹홀리데이에 혼자 온 저는

아직 제대로된 친구가 없는데...(아싸)

 

혼자서 좋은 풍경을 즐겼지만,

 

아름다운 풍경에 넉이 나가서,

 

제 인생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건너 편에 "세인트 폴 성당" 도 보이네요!

 

 

마지막으로 제가 갤러리에서 본 작품 중 하나인데,

 

마음에 들어서 사진 찍어 왔어요.

(너무 맘에 들어서 카카오톡 프사 배경으로 해놓음)

 

"PROTECT ME FROM WHAT I WANT"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원하는 것만 하고 살 수 도 있지만,

 

항상 우리가 원하는 대로 살면,

(예를 들어 침대에만 누워있기, 게임만하기, 인스턴트 음식만 먹기 등)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에 방탕한 삶으로 이끄는

 

원하는 것으로 부터 우리를 보호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라서 찍어 봤습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끔은 하기 싫지만,

 

더 나은 삶을 위해서는,

 

원치 않는 것들도 가끔은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에 너무 나댄거 같은데,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음에 영국의 소식은 무엇일까요?!?

 

그건 비밀 이에요!

 

영화도 스포일러 알고 보면 재미 없잖아요?!? ㅎㅎ

 

그럼 다음 게시글 기대해 주세요!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