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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워킹홀리데이 2019 🇬🇧/Eric의 런던 워홀정보

[Eric's 영국워홀] #02 - 런던에서 영화관 가기! 🎥 (feat.보헤미안랩소디)

Eric_ko 2023. 7. 1. 23:59

 

 

안녕하세요!

 

Eric 입니다! ㅎㅎ 런던도 갑자기 추워지기 시작했어요!

(영하 -1도 안나댈께요)

 

오늘은 런던에서 영화관을 가본 이야기를 해볼게요!

한국에서 인기가 엄청 많았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런던에서 처음간 영화관 'ODEON'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역시 'QUEEN' 의 나라답게 영화 흥행 순위 1위는 영국이고,

(기회가되면, 영국에서 있던 공연장이나 퀸의 흔적 한번 탐방해 볼게요!)

 

그 다음이 우리나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어요! ㅋㅋ

(사실 영국은 아직도 영화관에서 '보헤미안 랩소디' 상영중이에요)

 

영화관 입구에요!

영화관 이름은 'ODEON'이라는 영화관이에요!

한국으로 생각하시면, CGV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잘 알지는 못하지만, 아마 영국에서는 가장큰 영화관 회사로 알고 있어요!

(아니면 알려주세요 확실하지 않아요!)

 

이때는 사실 영화관 매장 직원하는테 티켓 끊기엔

 

영어 울렁증이 있었던 시절이라서,

 

그냥 한국에서 했던것처럼 기계에서 시간이랑 영화 선택해서 뽑았어요!

 

영화 티켓은 £14 ...!

(한화21,000원 £1=\1500 기준)

 

시간때랑 요일에따라 가격이 다르다는점..

(듣기로는 월요일에는 조금 싸다고 해요! 그래도 한국보다 비쌈)

 

한국보다 비싸다..

 

티켓을 발권하고 어떻게 가는지 몰랐는데, 직원이 그냥 저기로 들어가라고 해서 그냥들어갔어요!

 

신기한점은 티켓을 사면 그냥 아무데나 선착순으로 앉으면 된다는 것이에요! 

 

입구에서 검사도 안함... 

 

영화가 끝이 났어요. 

 

보헤미안 랩소디 뭔가 감동적이기도 하지만.... 

 

부족한 저의 영어실력 덕분에... ㅎ

 

이해 하긴 했지만..... ㅎ

(마음으로 이해한 부분이 많음)

 

영화관은 정말로 작았어요. 

 

한국 영화관의 1/4정도 크기...?!?

 

가격은 한국에 두배...!

 

 한국 영화관이 더 좋아요..

(역시 사람은 가까운곳에 있는 소중한것들을 잃어봐야, 소중한지 깨닫게 됩니다.)

집에가는 길에 노래를 들으면서 갔어요.

 

뭔가 나를 위해 인생을 살아라.

 

이런 주제가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노래 가사가 아직 완전히 영어로 해석되면서 들리지는 않지만,

 

저에게는 소중한 인생을 살으라는 뜻으로 이해하면서 

 

영화와 노래를 감상하니, 마음에 와닿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도 머나먼 타국에서

 

 누구를위한 인생이 아닌, 제 인생을 살도록 해보겠습니다!

 

 

그럼 오늘 글은 여기까지에요!

 

오늘은 간단한 이야기 였는데, 

 

다음에 더 재미난 글로 만나뵙겠습니다!

 

모두 자신을 위한 삶을 살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럼 20000!

해당 게시글은

제가 2019년 기준으로 작성되었던 내용입니다.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