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s 취준2] 취준일기2 #8 - 휴식이 필요해!
연말이 되니 여러곳에서 연락이 왔다.
매일 공부와 취업준비를 하는 와중에
주말에라도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연락이 왔던 친구들과 만났다.
오늘의 노래는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등산
분당에서 자취하고 있지만,
주말마다 본가에 와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마음이 답답할때는
항상 같이 등산을 하는 친구가 있다.
같이 등산하면서 땀도 흘리고
남자들의 국민음식
돈까스를 먹으러 다녀왔다.
이전 회사 동기 만남
오랜만에 예전에 다녔던 회사 동기들이랑 만났따.
한명은 이미 미국으로 가버리고
나머지 3명이서 만났다.
그 중 한명은 이직했고
한명은 곧 부장님이 되실듯..?
나는 아직 백수...라고
잠실에서
맛있는 음식도 얻어 먹었따.ㅎㅎ
대학교 동기들이랑 만남
오랜만에 대학 동기들과 만났다 ㅎㅎ
이번에는 수원에서 만났는데,
짧게 만났지만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들 각자만의 고민이 있고,
서로 고민을 이야기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ㅋㅋ 그리고 찐-4명이서
인싸 해보고싶다고
인생네컷 찍고 왔다..ㅎ
이제 나도... 인싸 인것이야..ㅎ
이전 회사 동료랑 만남
이번에는 수지에서
이전 회사 동료들과 만났다!
미가 라는 유명한 곳에서
베이징덕도 먹고 훠궈도 먹고 했다!
그리고 커피도 한 잔 하고,
인생네컷 또 찍었다..! ㅎㅎ
오랜만에 봐서 이야기해보니
다들 잘지내고 있는 모습이
보기 아주 좋았다!
어쩌다보니
여러 장소에서
여러 사람들과 만났다.
이렇게 보면 그래도
내가 인생을 헛살지 않고
잘 지내고 있어서 이렇게
연락이 와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게 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아직
취준생(백수)라서 내가 선뜻 먼저 만나자고 하기는
조금 그렇지만,
얼른 취뽀해서
다음에는 내가 밥사준다고
먼저 연락하는 사람이 되도록
후다닥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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