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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일기 4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5 - 모각코, 메이플 그리고 창덕궁 🚀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5 - 모각코, 메이플 그리고 창덕궁 🚀​3주 만에 돌아와서 쓰는 직장인 일기.모각코 가입! 🧑‍💻이전 일기에서 작성하였듯히서울에서 자취를 시작하였었다.그러다 보니 퇴근 후에 조금 더사라진 출퇴근 시간을 활용하여살아보고자 하고 있었는데,​얼마 전에 친구가 소속되어 있는모각코 ( 모여서 각자 코딩 )모임에 가입을 하였다!​주로 평일에는 온라인으로 만나고,한 달에 한 번 오프라인 모임을 하는데,​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좀 더 체계적으로 잡혀있었다.​실제로 오프라인 모임은출입증이 필요한 건물이었다.처음에 어떻게 들어갈지 몰라서 헤매다가겨우 들어갔다.2시간 정도 모여서 각자 코딩을 하고,한 시간 정도 한 달간의 프로젝트 공유 및 회고를 하는 것을 보면서진짜 제대로 ..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4 - 단종의 눈물, 정처기 그리고 자취 근황 🙋‍♂️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4 - 단종의 눈물, 영월, 정처기 필기 그리고 자취 근황 🙋‍♂️단종의 눈물 - 영월 여행얼마 전에 가족여행을 다녀왔다.가는 도중에 횡성에서일단 한우를 아버지가 쏘셔서 먹었다.이 글은 비싼 한우를 쏘신 아버지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글입니다. 아무튼,​그런데 왜 단종의 눈물이냐고?이번에 가족여행을 간 곳이 영월이기 때문이다.​영월에 가게 된 계기는 엄마의 바람이었다.엄마는 예전부터 사극이나,한국의 역사에 관심이 많으신데,​과거 조선시대에 영월이라는 곳에 단종이 유배를 당하고,단종이 영월에서 생을 마감하였고,그래서 단종의 눈물을 보고 싶다고 하셔서 영월로 갔다.장릉에 가서 단종의 묘를 다녀왔다.생각보다 높은 곳에 있었고,내 생각으로는 풍수지리적으로 좋은 곳에묫자리를 잡..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3 - 자취방 🏠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3 - 자취방 🏠결국 자취를 시작했다. (독립) 🏠저번에 계약 했다고 했던 자취방에 들어왔다.올해인가 작년 일기에도 "자취를 해야지!"라면서 일기를 썼던게 얼마전같은데,진짜로 이사를 해버렸다.이사를 함과 동시에전입신고랑 확정일자 까지 받았다.이사온곳이 종로구 익선동이다.나도 이제 서울시민 ..! 뚜둥!그리고 겸사겸사 짐을 풀기시작했다.이번에 자취를 시작하면서 이불을 새로 샀다.집에서 쓰는 이불(검은색)도 좋기는 하지만,이번에는 흰색 이불을 한 번 사용해보고 싶어져서 구매! 익선동은 빵세권 입니다. 🥐사실 이번에 이사온 익선동 은 그냥 회사가 가까운곳이라서 구한곳 이었는데,나중에 이사고오 보니.. 외국인들도 관광코스로 많이 오고,다양한 카페도 많고, 데이트 코스가..

[Eric's 일기] 신입일기 #3 - 일상, 회사 동기들과의 만남 👊

안녕하세요 Eric입니다. 5월이 되어서 쓰는 세번째 신입 일기. ​ 어느새 회사원이 된지 1달이 되어서 생각나서 쓰는 일기. 혹은 나의 요즘 일상. [요즘 내 일상] 요즘내 일상은 별거없다. 한 달 동안 다녀본 결과로는.. 9시출근 6시 칼퇴여서 좋다. 야근이 없는 회사라 너무 맘에 든다. 그리고 점심, 저녁밥이 제공 되어서 식비 아끼는 중이다. 그래도 아침은 챙겨먹어야 하니, 요리해먹기도 귀찮기도 해서 집근처에 있는 맥도날에서 거의 매일 맥모닝 먹는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자주 맥모닝을 먹었는데, 회사 동기도 여기서 매일 먹는다고 한다. 그래서 요즘엔 거의 아침에 같이 맥모닝 매일 먹는중 ㅋㅋ 그리고 회사에 출근하면서 찍은 셀카..ㅋㅋ 복장이 자유라 그냥 대학생때 입던옷 입고다니기.. (옷사기도 귀차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