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s 책] 리디파이닝 Redefining 후기/리뷰 - (독후감) 💡

리디파이닝(Redefining)

읽게된 계기

이번에 리디파이닝 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읽게된 계기는, 제가 개발자로써,
언젠가는 새로운 사업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마음속 깊은 곳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업을 한다는것 자체가 제가 생각하기에는

"사업해야지!" -> "아이디어가 찾자!" -> "사업시작" : 똥망

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무작정 사업을 시작하는것이 아니라,

"어? 이 아이디어 괜찮은데?" -> "이걸 어떻게 해야할까?" -> "사업시작" : 성공 가능성 증가

라는 생각이들어서, 항상 아이디어를 찾고 있었습니다.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개인 노트에 적어두곤있는데,
실제로 스타트업에서 사업을 성공적으로 거둔 사람들의 이야기글 듣고 싶어하던 찰나에,
서점에서 이 책을 찾게 되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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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감상

전체적인 내용은 총 5가지 성공한 스타트업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SBS 보도 본부가 출시한 지식 구독 플랫폼인 '스브스프리미엄'이란 곳에서 집필하여서
해당 5가지 기업에 관한 내용에 대해서 인터뷰도 하고 어떻게
사업을 시작하고 운영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책에 나오는 5가지 기업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토스', '당근마켓', '리멤버', '오늘의집' 그리고 '런드리고'에 관하여 설명을 합니다.

요즘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들어본 앱이름 일텐데요,
실제로 제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니 책에나온 앱들이 설치되어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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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에서 '리디파이닝(Redefining)' 이라는 영어뜻에서 나오듯이
무언가를 다시(Re) 정의한다(define) 이라는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것을 재정의하냐면,
위에서 언급된 5가지 기업들은 각자의 기업이 추구하는 내용을
재정의하여 서비스하는 기업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토스는 계좌이체를 재정의, 당근마켓은 동네라는 개념을 재정의,
리멤버는 명함을 재정의, 오늘의 집은 인테리어를 재정의 그리고 런드리고는 세탁에 대한 내용을
사용자들의 편의성에 맞게 재정의함으로써,
서비스 하는 기업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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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재정의(Redefining)를 통해서, 해당 기업들이
어떻게 재정의 하는 과정을 가졌고, 어떠한 시련(?)을 겪고,
어떻게 그 시련을 이겨냈으며, 어떻게 수익을 창출하게 되었는지에 대하여
이 책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마지막장에 기업 오너(Owner) 또는 책임자가
새로운 창업(?)을 하고자하는 독자들에게 의견을
조언을 주는, 아니 하고싶은말을 끝으로 내용이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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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이번에 이 책을 읽고나서의 후기는
그냥 우리가 일상에 무심코 사용하고 있었던,
서비스들이,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고,
어떠한 과정에서 해당 아이디어가 도출되었는지
알게되었고,

나도 모르게 해당 서비스들이 추구한 내용이
많은 소비자들 중에서도 저도 모르게 설득되어서
제 스마트폰에 설치되어있는 앱들을 보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소비자들을 편하게 하는 서비스들이
결국엔 성공하게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저도 만약 사업을 하게된다면,
그냥 내가 갖고싶은 아니 필요한 서비스가 아니라,
사용자입장에서 불편함을 해소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