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This is Eric!
영국 해외통신원 Eric입니다!
오늘 제가 알아볼내용은, 영국의 중심
런던에서 집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아셔야할 사실은,
유럽도시 중에서 런던은 치안이 괜찮은 편에 속하지만,
크키가 큰 대도시 런던인 만큼, 그 중에서도
위험한 지역이 있다고합니다. (마지막에 나옴)
우선 어떻게 집을 구하는지 알아 보도록 할가요?!
1. 집 구할때 사용하는 용어
2. 집구하는 방법 4가지
3. 위험지역피하는법
집을 구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1. spare room
2. spare room speed flat mating
3. 영국사랑
4. Zoopla
제가 아는 것들중에서는 4가지가 있습니다.
그럼 순서 대로 알아 볼게요!
잠깐!
<집구할때 쓰는 용어>
시작 전에 런던에서 집구할때 쓰는 용어 부터 정리 할게요!
1. deposit : 한국으로 말하면 보증금 이에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생각하는 만큼
보증금이 크지는 않습니다. 아래에 한꺼번에 예시를 들어서 설명 드릴께요.
2. minimum stay : 최소한 그 집에서 살아야 하는 기간이에요!
3. notice : 음.. 한국으로말하면, 내가 집을 빼기 몇주 전에 말을 최소한 해달라 이런 느낌이에요!
4. 방의 크기
single room : 싱글룸 , 조금 작은 크기에 침대가 싱글 침대로 있는 방
(혼자 씀)
double room : 더블룸, 싱글룸 보다는 조금더 크고, 침대가 더블 침대로 있음
(혼자 쓸 수 있고, 가끔 집주인 마다 다른데, 커플이서 2명이서 살수도 있음)
twin room : 방 하나에 싱글 침대 두개! 두명이서 살 수 있는 방! 친구랑 산다면, 제일 저렴!
studio : 한국으로 말하면, 원룸!! 방, 화장실, 부엌까지 혼자서 다 쓸 수 있다!(젤 비쌈!)
그럼 예시를 들어서 한번 알아볼게요!
예시)
1월 1일 입주하는 Eric 씨..
1주일에 £120 인 가격의 플랫,
deposit 이 3주 이고, minimum stay가 3개월
notice도 3주
이면....
deposit = £120 x 3주 = £360 을 집주인에게 입주하는날 줘야하고(보증금),
매주 £120를 집주인에게 상납.
minimum stay가 3개월 이니.. Eric 씨는 4월1일 부터 다른 집으로 옮길 수 있고,
나가기전 3월 2째주 에 미리 집주인에게
나는 4월에 나가겠다고 말을 해야지
첫날에 낸 deposit을 방을 빼는날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빼는날, 시설을 망가트리고 잘못하지 않는 이상,
notice만 잘 알려주면, deposit 을 못받는 일은 없어요!
(집주인이 이상하지 않는 이상.. 어딜가나 이상한 사람은 많습니다.)
이제 이해가 되셨나요?
주로, notice와 deposit 의 기간은 비슷해요,
집주인도, 방을 오랫동안 비워놓으면 손해이기때문에,
미리 notice 기간동안 다음 플랫메이트를 구하기 위해서
notice 개념이 있는거에요!
그럼 본격적으로 방을 구해보도록 할까요?!
<Spare room>
spare room 입니다!
영국에서는 집값이... 특히 런던에서는 hell이여서...
부자가 아니라면...
주로 FLAT SHARE를 많이 해요!!
저같은 경우에도, 현재 flat share를 하고 있는데,
한국으로 따지면... 자취방이라기 보다는..
방은 저만의 개인 공간으로 가지고 있고,
화장실, 부엌, 거실 을 공유하는 개념이에여요!
그래서 저만 이렇게 사는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런식으로 flat share 를 하기 때문에,
지금 부터
spare room이라는 어플을 통해서 집을 구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우선 살고자 하는 지역의 위치를 검색을 합니다!
저는 비교적 안전하다고하는 swiss cottage 지역을 한번 검색해 볼게요!!
제가 런던에 처음 왔을때, 임시 숙소 호스텔을 이 동네로 잡았는데,
이 동네가 너무 좋아서
swiss cottage로 한번 검색해 보겠습니다!
검색을 하면, 위와 같이 떠요!
보면, 파운드로 나오는데..
원하는 방을 선택해서, 집주인에게 연락을 해보겠습니다.
사진은 사기로 찍을 사진이 있을 수 있으니,
직접 보고 결정을 해야겠죠? 오래 살건데...ㅠㅠ
전화영어는 약한 나...
문자로 보내도록 합니다
이때 자세히 보시면, 제가
"viewing"
단어를 사용하였는데요, 말 그대로
집을 보러 가는 걸 viewing이라고 해요!
그래서 그냥 나는 viewing 하고 싶다.
이런식으로 보내고
되는 시간에 맞춰서 집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음에 들면 바로 계약해도 되구요!!
<spare room flat mating>
이 방법은 한국에서는 잘 안알려진 방법인데
제가 호스텔에서 저랑 같은 경로로 워홀을 오게되어 사귄 라투아니아 친구가
알려준 방법이에요!!
spare room에서 서비스하는 것인데,
말그대로 집을 렌트 시키고싶은 집주인
+
집을 구하고 싶은 세입자
가 한꺼번에 만나서,
집주인도 여러번 viewing 할필요 없고,
세입자도 맘에드는 사람과 즉흥적으로 만나서
같은 장소에서 만나서, 집을 계약하는 방식입니다!!
저는 spare room flat mating 을 가려고 약속을 잡았는데,
약속전날에 집을 구해버려서 저는 안가봤지만,
제 라투아니야 친구는 이 방식으로 집을 구했습니다!!
<영국사랑>
영국에 있는 한국인 커뮤니티에서 가장 큰 사이트에요!
여기서도 집을 구 할 수 있어요!!
왼쪽 상단에 지역 선택해서
spare room에서 했던 형식으로 구하면 됩니다.
영어가 어려우신분들은 영국사랑으로 구하시면,
한국인 플랏 주인이 많아서 보다 쉽게 구 할 수 있어요
다만, 가끔... 허위 매물이...같은 한국인끼리 사기치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조심하게 구하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한국돈으로 보증금이나 월세를 달라 이러면...
영국 계좌 이체내역이 없이..
간단하게 생각해도, 영국경찰이 사기 신고를 받고
수사를 할때, 한국 계좌 이체내역 보여주기가 더 어렵겠죠?!?!
집을 구할땐 viewing 을 꼭 하시고, 계약서 꼭 작성하시기를 바라며,
한국돈으로 주지마세요,,, 무조건 기록에 남는 계좌이체 £로 하세요
<Zoopla>
spare room과 같은 방식으로
지역 검색해서 구하시면 됩니다!!
제가 아닌 영국인 친구는 zoopla로 구하더라구요..
spare room 안쓰고
다만, 제가 개인적으러 봤을때,
spare room 보다 매물이 좀 적어보였어요!!
그럼, 여기까지 집구하는 방법에 알아보았고...
그럼 어느 지역에 집을 구하지?!?!
라는 생각이 많이 드실거에요!!
그래서... 왠만하면 피해야할 지역 10곳을 우선 소개 해드릴게요!
우선, 피해야할 위험지역 top 10을 소개 하겠습니다!
<Top 10 위험한 런던 지역>
(출처 : https://www.churchillsecurity.co.uk/2019/01/09/top-10-dangerous-london-boroughs-updated-2019/ )
10) Hackney
런던 동부와 런던 북부에 걸쳐 있는 지역. Hackney는 또한 빅토리아와 앨버트 박물관, Hoxton과 Peticoat Lane 시장과 유명한 Hackney극장이 있다. 그러나 이 지역에서 총 3만3381건의 범죄가 발생하고 있어 Hackney는 런던에서 10번째로 위험한 자치구다.
9) Croydon
South London의 자치구. 센트럴 런던 외곽에서 가장 큰 상업지역 중 하나인 크로이돈은 활기찬 쇼핑지구와 분주한 야간 경제를 자랑한다. 그러나 이 지역은 범죄, 특히 강력범죄도 자랑한다. 실제로 2018년 크로이돈은 칼 범죄 면에서 런던 최악의 지역 중 하나로 꼽혔다. 총 3만3410건의 범죄(사람에 대한 폭력 1만1771건 포함)로 크로이돈은 런던에서 9번째로 위험한 자치구다.
8) Brent
런던 시내의 북쪽 서쪽에 위치한 외곽 자치구다. 런던 문화 자치구 2020에 선정되었다. 그렇긴 하지만, 이 지역은 런던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 중 하나이기도 하다. 가장 위험한 10대 자치구 목록에 새로 추가된 작년에는 33,446명이 Brent 주에서 행해져 사람에 대한 폭력은 11,374건이었다.
7) Haringey
North London 자치구. 알렉산드라 궁전, 브루스 성, 잭슨 레인, 그리고 토튼햄 핫스퍼 축구 클럽과 같은 명소들이 자치구에 위치해 있어, 이 곳은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다. 그러나 헤링니는 또한 높은 수준의 청소년 범죄를 가지고 있는데, 이 자치구에서는 작년에 총 33,476건의 범죄가 나타났다.
6) Tower Hamlets
카나리 와프, 서인도 도크, 개섬 등 다시 개발된 도크 지역의 상당 부분을 포함하는 타워 햄릿은 런던에서 가장 높은 빌딩의 본거지다. 그러나 이 지역은 동런던 주의 모든 자치구에서 인구당 가장 높은 흉기범죄 비율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이 지역에서 발생한 범죄는 모두 3만5829건이다.
5) Lambeth
런던의 지리적 중심인 람베스는 런던 내부를 구성하는 남 런던 자치구다. 호텔, 술집, 클럽들이 사우스 뱅크에 줄지어 서 있는 람베스는 활기찬 야경과 거대한 문화적 혼합의 고향이다. 람베스는 또한 4개의 워터루 교회, 브릭스톤 벽화, 국립 극장을 포함하고 있다. 작년에 람베스에서는 3만 7976건의 범죄가 발생했고, 그 중 1만 1,640건의 폭력 범죄가 발생했다.
4) Southwark
이웃인 람베스와 이웃한 사우스워크는 런던 시와 다리로 연결된 남런던 자치구다. 샤드, 테이트 모던, 셰익스피어의 글로브 극장과 버로우 마켓의 주택으로 유명한 사우스워크는 유명한 관광지로서 매년 많은 방문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그러나 Southwark는 또한 런던에서 두 번째로 높은 흉기 범죄율을 가지고 있으며 작년에 총 3만 8천 559건의 범죄가 발생했다.
3) Camden
런던 북부의 한 자치구인 캠든은 22만 명이 넘는 인구를 가지고 있으며 런던의 가장 유명한 명소들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여기에는 캠든 마켓, 런던의 대성당, 존 소인경의 박물관, 런던 동물원, 디킨즈 하우스, 전기 볼룸, 웰컴 컬렉션 등이 포함된다. 불행하게도, 캠든은 런던에서 세 번째로 위험한 자치구로 작년에만 19,426건의 절도 및 처리 범죄를 포함하여 총 3만 8,944건의 범죄가 발생하였다.
2) Newham
뉴햄은 런던시에서 동쪽으로 5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올림픽 공원의 대부분을 포함하고 있다. 이 자치구는 많은 관심 장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퀸즈 마켓, 그린 스트리트, 스트랫포드 센터, 스트랫포드 서커스 아트 센터, 갈리언스 리치 쇼핑 파크, 로열 스트랫포드 이스트 극장이 있다. 그러나 작년에 이 지역에서 3만8995건의 범죄가 발생하면서 뉴햄은 런던에서 두 번째로 가장 위험한 자치구다. 뉴햄에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범죄는 절도인데, 작년에 11,710건의 폭력이 그 자치구에서 일어났다.
1) Westminster
웨스트민스터는 지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2019년은 이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런던, 웨스트민스터는 웨스트엔드, 세인트 제임스 궁전, 버킹엄 궁전, 옥스포드 스트리트, 리젠트 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국회의사당도 거기에 위치해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가장 범죄가 많은 런던 자치구로서의 그것의 지위는 어느 정도 타당할 것이다. 안타깝게도 관광객은 도둑과 소매치기 대상이 되고 있으며 지난해 웨스트민스터에서 발생한 6만6438건의 범죄 중 대다수는 절도 사건(3만7315건, 정확히는 3만7315건)이었다. 관광객들에게 있어, 8.29 평방 마일에 불과한 웨스트민스터의 작은 자치구는 특히 위험하다.
저도 처음에 런던에 도착했을때는,
" 아니!!! 위험한 지역이 이렇게나 많다니.....
그럼 도대체 어디서 살라는 말이야...???!"
라고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범죄 통계가 높은 곳이라고해서 사람 사는 곳이 아닌 곳은 아니에요!!
모두다 사람사는 곳이니까, 한국보다는 조금더 조심히 하시면 된다고 생각해요!
<내가 살려고하는 지역이 안전한가 어떻게 알지? ㅠㅠ>
그렇다면,,,, 어디에 집을 구하지....
일단 구하고자 하는 지역을 고르셨다면,
내가 사려고하는 동네가, 안전한 동네인지
https://www.police.uk/city-of-london/cp/crime/
영국 지역별 범죄율 조회를 통해서 검색해서
한번 조회해 보시고 구하시면 됩니다!!
모두 모두 좋고 안전한집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런던에서 집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는 알려드릴게요!!
그럼 마지막으로 제가 지금 사는 집을 보여주고 끝내겠습니다!
다들 좋은 집 구하세요!!
그럼 20000!
'영국 워킹홀리데이 2019 🇬🇧 > Eric의 런던 워홀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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