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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워킹홀리데이 2019 🇬🇧/Eric의 런던 워홀정보

[Eric's 영국워홀] #08 - 외쿡인 친구 만들기 🙋‍♂️

Eric_ko 2023. 7. 2. 00:58

안녕하세요! This is Eric

 

영국 해외통신원 Eric 입니다!

 

어느새 2월도 절반이나 지나갔네요!

 

반대로 생각하면, 아직 절반이나 남았네요! ㅎㅎ

 

오늘 제가 알아볼 내용은

 

영국에서 친구 만들기 편 입니다!!

 

<어학원 다니기>

 

친구만들기 방법중에서는 그래도

 

가장 안정적인 방법이고, 같이 영어 공부를 한다는 점에서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점은... 학원을 다녀야 한다는 점....

 

즉, 돈이 들거나.. 일을 하게 되면 시간이 없어서... 

 

 

그래서.. 다른 방법을 찾아 보았습니다...

 

저는 런던에 아무 연고도 없이 혼자서 와서 

 

어학원도 안다녀서 친구 사귈 기회도 없었구요!

 

그래서 초반에는 친구가 없어서 심심했어요...

 

하지만, 요즘이 무슨 시대 입니까?

 

스마트폰으로 모든걸 다 할 수 있는 시대이죠?

 

그 방법을 한번 소개해 볼게요!!

 

시작전에,

참고하셔야 하셔야 할게 있는데,

인터넷으로 만나는 것이 조큼은 위험 경우가 있을 수 도 있어요.

저는 겪어본적은 없지만, 그런 사례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물론, 실제로 만나서 친해지는 경우로 친구를 만드는게

가장 좋지만.. 저는 그런 기회가 없어서..

이런 방식으로 만들었는데, 지금도 친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역시 case by case 라 생각이 드네요.

 

<Meet up>

 

밋업! (요고1번)

 

다른 분들도 많이 이용하시는 어플인데요.

 

자기 자신이 원하는 취미에 관련된 모임을 누군가 주최하고,

 

주기적으로 관련 활동을 하는 모임을 이용할 수 있는 어플이에요!

(개인정보를 위해 모자이크함...)

 

 

 

저는 사진찍는것을 좋아해서,

 

런던 사진 모임에 가입해서 갔는데,

 

막상 그렇게 저한테는 와닿지는 않았어요.

 

영어로 하는 class도 있더라구요 참고하시길 바라요!

 

 

 

 

아래부터는, 언어교환 관련 어플을 이용한 친구 만들기에요!

 

런던와서 생각보다 많이 느낀점은,

 

한국 드라마나... k-pop이 인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저는 영어를 배우고, 친구는 한국어 배우고,

 

일석이조 아닙니까?! ㅎㅎ


<Hello Talk>

 

(요거2번)

 

(제가 올린 문장을 다른 친구들이 고쳐줘요!)

 

 

사실 저는 영국에 오기전에

 

한국에서

 

영어 공부도 할겸 어플다운 받아서 영어로 메신저 하고 그랬어요!

 

이때 알게된 체코 친구가,

 

런던에 사는 친구를 소개해줘서

 

지금도 잘 만나고 있고,

 

심지어 한번도 실제로 보지도 못했던 친구가

 

제가 처음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에 도착했을때,

 

마중도 나와주었답니다!

 

이 어플은 영어 공부도 하고 친구도 만들기에 좋다고 생각이 들어서 목록에 넣어 보았어요!

 


<My language exchange>

 

 

 

이 것 또한, 언어 교환 관련 프로그램이에요!

 

저는 이 곳에서 진짜로 좋은 친구를 만났답니다!

 

루마니아에서 온 친구인데,

 

이 친구는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고,

 

저와 같이 런던에 얼마전에 온 친구라서,

 

같이 친해졌어요! 둘다 런던은 처음이라

 

같이 런던 구경도 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여기까제 제 게시글을 마칠게요!

 

사실 제가 술마셨다면, pub에 가서 친구도 사귈 수 있다고 들었는데,

 

저는 그런 case는 아니라서,

 

제가 고심한 끝에 알아낸 방법으로 친구를 만드는 법을 소개해 보았어요!

 

이 방법 말고도 저는

 

휴가 중간에 파리에 호스텔에서도 친구도 만들었고,

 

런던에 처음 임시숙소 (호스텔)에서 만났던 친구랑도 친하게 지내고 있고,

 

제 개인적은 견해이지만, 

 

먼저 친구에게 다가가려는 마음을 가지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럼 여기까지 오늘 포스트를 마치겠습니다.

 

런던은 벌써 봄이 오려나 봐요 오늘 영상 16도라서,

 

현재 스타벅스에서 프라프치노 시켜서 먹으며 글을 쓰고 있거든요...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라며

 

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