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ze your moment! 👾

안녕하세요. Eric입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기/개발자 일기

[Eric's 개발자 일기] Kosta 교육 후기/리뷰 (국비지원,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 국비후기) 👾

Eric_ko 2022. 12. 21. 20:19

 

안녕하세요! Eric 입니다!

제가 요즘 블로그 게시글이 뜸해진 이유가

사실은 최근에 개발자로 전향을 하고 싶어서

Kosta 라는 국비지원 강의를 듣고 있었습니다.

 

겸사겸사 엊그제로 교육기간이 끝나서

오늘은 제가 작성해볼 리뷰,일기 겸 정보글을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수강하기 전의 저의 수준

 

사실 예전부터 코딩? 프로그래밍? 에 관해서

관심이 있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몰랐어서

혼자서 #생활코딩 으로 공부하고..

하단 수준의 사이트 정도.... 라고 민망할 정도로 만드는 수준 이었습니다..

(코딩 수준도 아님ㅋㅋㅋ)

https://eric-jongyoung.github.io/my-first-web-site/

 

Eric쿤

Eric쿤 Eric쿤. 본명은 비밀. 그는 최근 GTX3060 그래픽카드를 구매하여 로스트아크 행복하게 친구들과 즐기고 있다. 개발자를 목표로하고있는 비전공자이다. 현재 비전공자 코딩을 공부하고 있으며

eric-jongyoung.github.io


Kosta 를 다니면서 만들었던 프로젝트

최근에 마지막 Kosta 에서 마지막으로 만들었던 사이트는

Spring Boot, JPA, Oracle DB, thymeleaf를 사용하였고,

마지막으로 AWS 배포까지 완료한

하단의 사이트와

(pc환경에서 봐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zw9jMcjHMfQ

 

중간중간 작업하였던

하단의 2개의 mini 프로젝트 들..

>jsp&Servelt 이용

 

https://youtu.be/Pd5Y6WWFic8

only Java Console

https://youtu.be/stXpZRD2sZc

과거와 비교해보면 확실히

혼자서 무언가를 만들 수 있는 정도는 되었습니다.


Kosta 강의 수강 시작

제가 수강했던 강의는

'장희정'강사님의

'대용량 웹서비스를 위한 MSA Full-Stack SW 개발자 양성' 과정 이었습니다.

사실 Java 하나도 모르고 시작했습니다.

 

 
수업 들으면 다 알려주겠지?
 

라고 생각하고 처음에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임을 나중에 깨달았습니다.

물론, 강사님이 처음 진도 나갈때 천천히 나가시면서

설명해주시지만,

만약 제가 Java에 대해서 조금더 알고 갔다면,

강의를 조금더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는 수업 초반에 Java 에 대한 지식이 전무해서,

수업이 끝나고 거의 매일 따로 공부하면서

진도를 따라가기 바빴습니다.

사실 제가 처음부터

수업이끝나고 매일 복습을 하지 않았다면,

수업을 못따라 갔을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면, 수업을 들으면면서 여러학생이

결국에는 'clone cording'을 하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강사님께서는 강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매일 해당 내용과 관련된 내용의 숙제를 내주셨는데,

몇몇의 학생들만 숙제를 제출한다고 들었을때,

강의를 못따라가는 학생들이 질문하는 내용을보고,

제 스스로 수업을 못따라가고 있는 모습을 보며,

 

이러면 완전 나가리 인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뒤떨어지지 않기위해서

매일 복습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저도 미숙하지만,

더 미숙해지지 않도록 매일 공부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중간에 진행했던 비대면강의

수강기간 중간에 코로나로 인해서

비대면으로 강의로 전환된적이 있었는데,

오히려... 좋아..?ㅋㅋ

화면이 더 잘보여서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만 Mac + intelliJ 야..? 나.. Docker 써야해..?
 

기본적으로 강의는 Windows OS기반으로

IDE는 Eclipse 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수업에 노트북을 기본제공합니다. 하지만, 집에 들고 갈 수 없으며,

해당 노트북은 강의장에서만 사용 가능함)

하지만, Mac이 유일한 노트북이었던 저에게는

최신 트렌트를 따라라기위해서 저는

IDE를 intelliJ, DBeaver를 이용하였습니다.

예를들어서,

수업 초반에 Oracle 을 다운 받아서 DB 수업을 진행해야하는데,

Mac OS 에서는 Oracle을 다운 받을 수 없어서,

Colima 와 Docker를 이용해서

따로 수업시간에 배우지 않은 내용을 인터넷으로 찾아서

겨우 문제를 해결했던 기억이 납니다.

만약에,

처음 하시는 분이시라면..

그냥 Window 노트북으로 강의 듣기를 추천드리며,

저 처럼 혼자서 인터넷 보고 해결 가능하신 분은

Mac 으로 해도 상관 없을거 같습니다.

다만. Mac으로 사용하다가 오류 발생했을때도,

스스로 해결해야한다는 점...!

하지만, 저는 이 점이 저의 스스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수업이 끝나고도 혼자 공부하다가

오류터졌을때 강사님에게 질문할거 아니잖아요?!

 


Spring Boot + JPA
 

백엔드의 꽃인 Spring Boot를 배우면서

 

Spring Boot 랑 JPA는 '신세계'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존에 작성하던 방식과 는 다르게

코드도 엄청 깔끔하게 작성하게 되었으며

Annotation 으로 간단하게 Config 하는게 신세계 였습니다.

왜 진작에 안썼나 의문이 들정도..?

하지만,

만약 처음부터 기초를 모르고 바로 Spring Boot + JPA 사용했다면

아마 이해하지 못하고 사용 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Team Project

저는 운이 좋게도 좋은 팀원들을 만나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운이 나쁘면, 팀원들끼리 싸우고 한다는데,

저는 운이 좋아서 그런지 그런일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로젝트 발표를 마지막으로

저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강의 가 끝이 났습니다.


후기
 
 
 
  • 해당 강의를 듣다보니, 백엔드에 집중된 강의로 느껴졌습니다.
  • 수업이 끝나고 강의장에서 공부가 가능합니다!
  • 수업 중간에 코딩 강사님 말고, 다른분이 자소서 담당해주시는 분이 자소서 봐주시는거 있는데 저는 그 분꺼는 비추..
  • 아직 취업은 못했지만, 원하면 웬만한 중소기업은 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강의는 초반에 강사님이 빠르게 진행하려고 하시다가, 중간중간 수업을 못따라가는 학생들이 있어서 강의를 조금 느리게 진행하였습니다. 이로인해 프로젝트할 시간이 줄어들었다는...
  • 강의 도중에 취직하신 분들 몇분 보았습니다!(나도 곧.. 되기를..!)
  • 의지만 있다면 빠르게 취직 가능한거 같습니다!

질문사항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제 부터 개발자 일기를 써보도록 할게요! ㅎㅎ

그러면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죠!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