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s 일기] 신입일기 #3 - 일상, 회사 동기들과의 만남 👊

안녕하세요 Eric입니다.

5월이 되어서 쓰는

세번째 신입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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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회사원이 된지 1달이 되어서

생각나서 쓰는 일기. 혹은 나의 요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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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일상]

 

요즘내 일상은 별거없다.

한 달 동안 다녀본 결과로는..

9시출근 6시 칼퇴여서 좋다.

야근이 없는 회사라 너무 맘에 든다.

 

그리고 점심, 저녁밥이 제공 되어서

식비 아끼는 중이다.

 

그래도 아침은 챙겨먹어야 하니,

요리해먹기도 귀찮기도 해서

집근처에 있는 맥도날에서

거의 매일 맥모닝 먹는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자주 맥모닝을 먹었는데,

회사 동기도 여기서 매일 먹는다고 한다.

그래서 요즘엔 거의 아침에 같이 맥모닝 매일 먹는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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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회사에 출근하면서 찍은 셀카..ㅋㅋ

복장이 자유라 그냥 대학생때 입던옷 입고다니기..

(옷사기도 귀차너)

 

사원증 사진 촬영도 회사에서 해줘서

곧 내 사진이 박혀있는 사원증이 나온다는데

그 전까지는 사진 없는 사원증 쓰는중..ㅋㅋ

그리고 아직은 신입이라 교육 받을게 많다.

어제도 회사에서 받은 노트북으로

교육 듣는 중..

요즘엔 코로나때문에 교육도 다 비대면으로 받고있당..ㅋ

업무도 이제 조금 익숙해 지고있다.

얼른 업무 마스터 해서

일을 좀 능숙하게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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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기들과의 만남]

 

어제는 회사동기들과 저녁밥을 먹기로 했다.

나는 양꼬치를 처음 먹어봐서그런지

자동으로 돌아가는 양꼬치가 신기했다.

동기들이 착하고 나이대도 비슷해서

말이 잘통해서 좋다.

비록 내가 술을 안먹지만

그래도 나를 같이 초대해줘서

나도 동기들과 함께 맥주와 함께 기분을 냈다.

그리고 이자카야 가서 이상한 술

(일본어라 기억도안남)

도 먹는데 얼음에 술병을 넣어 먹는게

신기했다.

일단 한달간 회사를 다녀보니

나는 지금 정말로 마음에 든다.

사수분들도 친절하게 일 잘 가르쳐주시고

마음에 든다.

 

이제 곧 10일뒤면 어느새 두번째 월급이 나오는 날이다.

저번달에는 15일 일해서 월급이 절반이었는데

이번달은 full근무 했으니

많이 나올거 같아서 기대중이다!

 

요번에 월급나오면 부모님이랑 조부모님에게

용돈드려야징!

얼마 드릴지 고민이긴한데..

일단 지폐 다발로 기분좋게 드릴생각중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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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는 여기까지!

요즘에 일을 배우느라 정신이 없다.

 

아무래도 이번달까지는 빡세게 업무공부하고

다음달 부터는 저녁에 수영 다닐 생각!

 

요즘 정신이 없어서 블로그 업데이트가 늦었는데,

이제 다시 제대로 업데이트 하면서

각종 정보와 일기 꾸준히 쓸것이다!

 

지금 일하면서 세운 목표가 몇개 있는데,

그 이야기는 다음에 다시 하도록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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