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2 - 자취방 계약, 고성 여행 🥳 오랜만에 쓰는 주니어 직장인 일기! 오늘은 두번쨰 이야기! 자취방 계약 🙋♂️ 저번에 일기에서 말하였듯, 자취에 맘에드는 방이 없어서, 아직 자취를 시작하지 않았다고 했었었다.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직방에 조금 괜찮은 방들은 찜해 놓았었는데, 얼마전부터 방들이 바로 나가는걸 보고, 우선 방을 보러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방을 보러 가기로 결심했다. 평일 오전에 보러 가려고 부동산과 연락을 했다. 이 이야기를 중학교 단톡방에서 이야기했더니, 내 친구중에 JK라는 친구가 마침 그날 아침에 시간이 된다고해서, 같이 다녀왔다. 방을 보니, 괜찮아 보여서, 간김에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계약을 바로했다. 이번에 구한 자취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