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s 취준2] 취준일기2 #9 - 아버지환갑, 동생 취직 🍀 요즘에 면접을 보러 다니느라 바빠서 블로그 관리도 제대로 못하고 있었다. 최근 일어난 좋은일 2가지를 이야기해보면.. 아버지 환갑 얼마전에 아버지 환갑을 맞이했다. 아무리 100세 시대라고 해서 환갑을 안챙기는 분위기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무언가 해드리고 싶어서 동생이랑 같이 계획을 짜서 이것저것 준비 했었다. 바로바로! 감사장 케익 이랑, 돈 날라가는 풍선 이다!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그래도 보람 차게 무언가 해보고 싶어서 인터넷으로 부랴부랴 찾아서 이벤트를 했다. 위에 풍선도 엄청 크게 했는데.. 태어나서 이벤트를 안해봐서그런지 준비할게 많아 보였으나, 준비하면서도 이벤트를 받으셨을때 아버지가 기뻐하시는걸 생각하니 신나게 준비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