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책은 '타자의 추방' 이라는 책이다. 사실 나는 책을 읽을때 있어서, 서점에서 나의 눈에 띄는 책을 구매해서 읽거나, 인터넷 서점에서 평이 좋은 베스트 셀러를 읽곤한다. (이러한 나의 행동 조차도 이 책, '타자의 추방'에나오는 '익숙함의 익숙함'의 과정이 었음을 깨달았다. 무슨 의미인지는 차근차근 서술 하겠다.) 하지만, 이 책은 운이 좋게 이번에 시작한 '독서모임'에서의 '이번주의 책'이다. 사실 철학책이라 어려워 보이긴 했다. 하지만, 일단 책 겉표지와 제목이 너무 나의 마음에 쏙 들었다. 작가는 서술한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특히 우리는 우리에게 익숙한 것만 찾으며, 익숙하지 않은것에 대하여 두려움을 갖고 있다고. 예를들어, 현시대에 자주 사용하는 SNS를 통하여, 우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