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할 책은 '숨결이 바람 될때' = 'WHEN BREATH BECOMES AIR' 라는 책입니다. 사실 제가 문학장르의 책.. 예를들어 소설이나 수필..? 같은 책은 잘 읽지 않고, 제게 정보를 줄 수 있는책을 주로 읽었는데요.. 사실 요즘에 저에게 안좋은 일이 생겨서 힐링(?)받을겸 인생에 전환점이 되는 책을 서점에서 찾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책입니다. (책갈피는 책사니까 주셨는데 너무 귀여워요 ) 내용은 서른여섯 젊은 의사의 마지막 순간 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책의 작가이자 주인공인, '폴 칼라니티'가 의사 레지던트가 끝나갈때쯤 몸이 갑자기 아프고 이상이 생겨서 자신의 몸을 검사해보니.. 암이라는 진단을 받습니다.. 단순히 의사로써 환자의 죽음을 봐왔던 상황이 자기자신에게 오게되니, 그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