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일기 #1 -넋두리 처음으로 취준일기 라는 것을 써보려 합니다. 2020년도 벌써 12월이 되었고, 12월도 벌써 절반 이상이 지나가며, 2021년을 바라보고 있는 지금, 오늘은 커피 한 잔을 하며 올해를 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올해 초에 스노우보드 타다가 넘어져서 팔이 부러지는 바람에, 상반기 공채는 지원도 못하고, 올해 하반기 부터 계속 넣었는데, 내 스스로 너무 내 자신을 과대평가 한것인지, 하반기에 지원한 공채에는 서류에서도 떨어져보고, 1차면접에서도 떨어져보고, 최종면접에서도 떨어져보고, 이제는 불합격 문자를 받는게 당연시 되어버렸다. 사실 이거보다 더 많이 받았지만, 너무 많아서 생략 내가 부족한 걸까, 아니면 경쟁자가 뛰어난 걸까?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둘다 맞는거 같다. 그렇다고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