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할 카페는 ‘INFIORE’라는 카페입니다. 어린이날이 있는 이번 주말 연휴에, 비가 오는데 집 밖에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하고 싶어서 찾아간 카페입니다. 주문 받는 곳 입니다. 제가 아는 barista 형 말로는 머신이 좋은거라네요!ㅎㅎ 저는 잘몰라용 가서 저는 아인슈패너를 주문하였습니다. 비가 와서 날씨가 추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워서 아이스를 시키니까 +500원이 추가 되더라구요! 😂 아인슈패너! ₩6,000 입니다. 달달구리(크림이 달콤) + 씁쓸이(아메리카노)의 맛이 어우러져서 맛있더라구요! 아인슈패너가 더웠던 제 마음을 사르르 녹여 주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인데, 이쁜 꽃으로 장식이 되어있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정원은 만약 비가 안왔다면, 밖에서 마셨을거 같아요! 청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