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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13

[Eric의 Cafe 리뷰] 단양 - 카페산 리뷰 ☕️

단양에 가서 고수동굴도 가고 다른 곳들도 갔지만, 개인적으로 커피를 좋아하는 나에게 뭔가 특별한 커피를 선물해 주고싶었다. ​ 그렇게 찾아본 결과! 산꼭대기에 카페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 산 꼭대기에 있어서 자동차로 가야하지만, 뚜벅이 였던 나는 콜택시를 불렀다. ​ 갈때는 개인 콜택시를 불렀는데, 15,000원 이나 달라고 했다. (고수동굴 에서 카페산 까지) ​ 하지만, 반대로 집으로 가는 택시는 오히려 거리가 더멀었음에도 불구하고, 더 싸게 나왔다. ​ Last month, I went to Danyang for my last trip in Korea. ​ We went to Danyang and went to Gosu Cave and other places, but I wanted to g..

[Eric의 해외여행] 런던 - 코스타 커피 (COSTA COFFEE) ☕️

리뷰할 카페는 COSTA COFFEE 이다. 한국에서는 들어본적도 없는 카페이지만, 유럽에서는 스타벅스 만큼 유명하다. 아침에 커피를 마셔서 오늘 카페인 과다 섭치를 우려해서, ‘차이티 라떼’를 주문했다. 근데.. 나는 ‘차이티 라떼’에 계피가루가 있을지 전혀 예상을 못했다 ...ㅠㅠ (계피싫어함) 그래서 억지로 먹기는 했지만, 그래도 나름 먹을 만 했다. 카페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하려 했는데, 와이파이에 비밀번호가 있었다. 직원에게 물어보니 일회용 COSTA WIFI 아이디랑 비밀번호를 알려줬다. 그리고 2시간만 인터넷을 이용 할 수 있다고 적혀있었다.(사진 안찍고 버림 ㅈㅅ) 나중에 안 사실인데, COSTA coffee 에서는 flat white 라는 커피가 엄청 유명하다고 한다. 다음에 꼭 시켜먹고 ..

[Eric의 Cafe 리뷰] 서울 - 성수동 카페 어니언 (onion) 🧅

오늘 소개 해드릴 카페는 성수동에 위치한, '어니언' 이라는 카페 입니다. 성수동에 놀러갔는데, 성수동 카페거리에서도 유명하다고 해서 한번 가보았습니다. 들어보니, 예전에 공장이었던 공간을 카페로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커피는 물론이고, 빵의 종류도 많더라구요. 물론 빵도 맛있습니다 저는 가운데, 카푸치노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5,500 원 이었고, 커피는 맛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샷이 좀 강한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친구는 아메리카노를 시켰으며, 가격은 ₩5,000 원 이었습니다. 카페공간도 크고, 앉을자리도 실내 실외로 많았습니다. 다만 화장실은 옛날 건물이여서그런지 다소 불편했습니다. 그래도 화장실 단점을 커버하고 남을 만큼 괜찮은 카페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신다면, 가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