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s 취준] 취준일기 #4 - 설날, 면접 (취준생의 명절) 어느새 설날이 되어버렸다. 2021년 되었다고, "우오~ 새해다~" 라고 했던게 어제 같은데... 설날 음. 그렇게 설날이 되었다. 나도 안다. 친척들이나, 할머니 할아버지가 나에게 잘 지내냐고 하면서, 걱정이 되어서 취업에 관해서 물어보시는것을. 나도 솔직히, 할머니 할아버지, 친인척, 아니면 지금까지 사귀었던 여러 친구들 혹은 사람들에게 연락을 하고싶다. 하지만, 연락할 용기가 생기지 않는다. 만약 그들이 "어이~ Eric 은 뭐하고 지내?" 라고 물어본다면, 나의 대답은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즘 더 취업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얼른 이 위기를 벗어나고 싶은 뿐!! 취준이 끝은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내가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