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방인, 사실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는 내가 요즘 고전소설에대한 좋은 감정을 갖고 있어서이다. 사실 나는 ‘이방인’이라는 책을 알고 있지는 않았지만, 이 책을 읽자마자 충격을 받았다. 책의 첫 구절이 “오늘 엄마가 죽었다.” 이다. 나는 지금까지 읽었던 책 중에서 처음부터 이렇게 강력하게 나온 적의 책을 읽어 본적은 없다. 처음부터 이렇게 강력하게 나오면, 뒤에 내용을 어떻게 전개될까 나는 궁금하였다. 1부의 내용은 주인공인 어머니가 요양원에서 생애를 맞이 한뒤, 그 장례식 내용과 주인공의 일상적인 내용으로 이야기를 진행한다. 그러다 우연히 만난 친구의 별장에 놀러갔다가, 우연치 않은 사고로 살인 사건으로 1부를 마무리 한다. 2부의 내용은 주인공이 살인사건으로 인하여 법정에 서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