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s 일기] 신입일기2 #5 - 도쿄 🗼 (...이어서) 3주간의 야근이 끝나고 회사에서 일주일 휴가를 다녀오라고 해서 그 날 바로 비행기 티켓을 예약했다. 모든 직장인들이 그렇듯이, 해외여행을 시간이 없어서 못가는거지, 돈이 없어서 못가는 것은 아닐것이다. 취준생때는 시간이 남아돌아도, 돈이 없어서 여행을 못가고, 직장인일때는 돈이 있어도, 시간이 없어서 여행을 못간다. 그래서 나는 이번에 시간이 있을때, 도쿄로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일본의 회전초밥집도 가보고, 수산시장에 가서 음식도 먹어보고, 함-바그 도 먹어보았다. 그리고 도쿄에 있는 #슈프림 에서 처음으로 옷도 사봤다.(반바지 삼) 스이카도 만들어서 Eric 이라는 이름도 새겨보았다. 외국인 친구가 추천해준 토토로 카푸치노 만들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