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얼마전에 '오티움'이라는 책을 읽은적이 있다.그 책은 현대인이 어떻게 휴식을 취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었다.해당 책의 저자는 진정한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는한가지에 몰입 할 수 있는 취미를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그래서 나는 스스로 나에게 물어보았다.나는 어떤 취미를 가지고 있을까?생각해보니 나는 딱히 취미가 없었다.그나마 취미라고 할 수 있는 것은 게임을 하거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이었다.아무리 요즘에 애니메이션에관해서 인식이 좋다고는 하지만,아무래도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은 남들에게 자랑할만한 취미가 아니었다.그래서 나는 새로운 취미를 찾아보기로 했다.최근에 재미있게 본 애니메이션이 있다.첫번째는 '던전밥' 이라는 애니메이션이고, 두번째는 '주술회전'이다.이번 일기는 애니메이션에 관해서 이야기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