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s 취준2] 취준일기2 #5 - 수영장 사람들 및 새로운 시작! 🏊♂️ 수영장 사람들 이야기 🏊♂️ 취준 생활을 다시 시작하고나서, 아침에 느슨해지는 삶을 방지하기 위해서, 아침 7시반 수영을 시작했다. 어느새 2달이 넘게 다녔다. 그러다가, 아침7시반 수영다니는 사람들이랑 매일 얼굴을 보다보니, 친해졌다. 특히, 내가 원래 살던 지역으로 와서 수영을 다니다보니, 고등학교 선후배도 있었다! 세상이 진짜 좁다! 아침일과는 대충 이랬다. 6:30 기상 6:50 수영장도착 7:00~7:50 수영강습 7:50~8:10 샤워 8:15-9:00 수영장 사람들이랑 커피 한 잔 하기 9:00~ 비-밀 이런식으로 평일 생활패턴을 하다보니, 사람들이랑 많이 친해졌다. 그런 와중, 세상이 좁다고 느낀게 뭐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