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할 카페는 COSTA COFFEE 이다. 한국에서는 들어본적도 없는 카페이지만, 유럽에서는 스타벅스 만큼 유명하다. 아침에 커피를 마셔서 오늘 카페인 과다 섭치를 우려해서, ‘차이티 라떼’를 주문했다. 근데.. 나는 ‘차이티 라떼’에 계피가루가 있을지 전혀 예상을 못했다 ...ㅠㅠ (계피싫어함) 그래서 억지로 먹기는 했지만, 그래도 나름 먹을 만 했다. 카페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하려 했는데, 와이파이에 비밀번호가 있었다. 직원에게 물어보니 일회용 COSTA WIFI 아이디랑 비밀번호를 알려줬다. 그리고 2시간만 인터넷을 이용 할 수 있다고 적혀있었다.(사진 안찍고 버림 ㅈㅅ) 나중에 안 사실인데, COSTA coffee 에서는 flat white 라는 커피가 엄청 유명하다고 한다. 다음에 꼭 시켜먹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