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일기#6 - 첫휴가 얼마전에 처음으로 연차를 써보았다. 저번에 인생일기에서 글을 썼던거 처럼 부모님과 시간을 더 많이 보내야겠다고 다짐. 평소에 주말에 집에 가도 되지만, 가게되면 일요일을 온전히 즐기지 못하고, 일요일 오후 3시쯤에 자취방으로 복귀해야하기에, 그냥 가면, 일요일만 쉬시는 어머니랑 시간을 제대로 보낼 수 없다. 그래서 월요일에 휴가를 썼다. 그래서 토-일-월 나만의 연휴를 시작했다. [돈까스~] 출처 입력 금요일 저녁에 늦게 도착해서 동생이랑 자주 먹는 돈까스를 시켜먹었다. [오랜만에 조깅 같이하기] 그리고 오전에 동생이랑 엄마랑 같이 오랜만에 조깅을 했다. 동생은 원래 밖에 나가는거 잘 안좋아하는데, 내가 같이 가자고 꼬셔서 같이 가서 커피를 마셨다. 그러다가, 집에오는길에 엄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