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s 일기] 신입일기2 #4 - 야근,야근, 야근. ☠️ 지금까지 회사에서 야근을 하지는 않았었다. 항상 6시쯤에 퇴근을 하곤 했었다. ☠️ 3주간 야근 시작..! 하지만. 3주 전부터 협력업체 회사인 강남으로 출근을 하면서 주말까지 출근을 하면서 야근을 시작했다. 야근을 하게 된 계기는, 우리 회사 솔루션 제품을 협력업체에 제공하느라 서비스 오픈에 맞추기 위해서, 미국에 계시던 사장님도 한국에 오시고, 개발자인 우리들도 강남으로 출근을 시작했다. 3주간 아침 9:30까지 출근하고 퇴근은 거의 9:30쯤 했던 거 같다. 그나마 나는 집이 강남에서 멀어서 조금 일찍 퇴근하는 편이었다. 처음 3일 정도는 야근하는 게 힘들었다. 출근길도 좀 더 익숙하지 않아서 좀 더 걸리고, 평소에는 앉아서 가는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