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s 일기] 신입일기 #마지막화 - 31살, 저 퇴사 했습니다. (1년미만퇴사자, 취준재시작) 안녕하세요. Eric입니다. 오늘은 어떻게보면, 저에게 안좋은 소식일 수도, 좋은 소식일 수도 있는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30살에 신입으로 취뽀해서 기뻐하였던게 엊그제 같은데, 직장다닌지 1년되 안되어서 오늘 이렇게 퇴직을 하였습니다. 1년도 안된 시간이지만, 저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오늘 이렇게 신입일기 #마지막화 로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문 주의) 사실, 회사에 처음 입사하였을때만 해도, 모든걸 다 가진 기분이었습니다. 회사의 월급도 나쁜편이 아니었고, 야근 해본적도 손꼽을 정도로, 워라벨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직무의 시작, "메모는 머리에 하란말이야!" 하지만, 1개월간의 신입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