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s 취준2] 취준일기2 #6 - 별일 있이 산다 - 코로나 걸림 아무일도 없을거 같은던 어느날 이상하게 아침에 일어나니까 머리가 아프더라. 목구멍도 칼칼 하길래 이번주 화요일에 혼자서 자가진단 검사를 해보았었다. 이때는 음성 이었다. 그래서 나는 "아 그냥 냉방병 걸렸구나"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에도 목이 칼칼하길래 혹시나해서 한 번 더 해보았다. 내가 알고있는 진단키트에서 T는 Test 라인으로, 나오면 안되는 건데.. 버퍼를 진단키트에 올리자마자, T Line이 바로 찐해졌다... 코로나 양성 🙄 내가 잘못 본건가해서, 몇번을 봐도 두 줄 이었다. 그래서 바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다. 응~ 바로 양성~ 의사선생님이 4일치 약을 처방해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