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할 책은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라는 책 입니다. 동생이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줘서, 오랜만에 서점에 갔습니다. 청주에 있는 '휘게 문고'라는 서점인데요, 개인적으로 청주에서 가장 좋아하는 서점이에요. 쓸데 없는 말은 그만 하고, 책 리뷰를 해볼게요! 서점에 가서 문화상품권으로 어떤책을 살까 오랜만에 둘러보았습니다. 그런 와중, 책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라는 제목부터 아주 자극적인 제목을 가진 책을 발견 했습니다. 책이 궁금하여 '목차'를 보니, '이제야 깨달았도다. 생이 이렇게 짧은 줄' 이라는 이 구절을 보자 마자, 바로 책을 구매하였습니다. 책의 내용은 전반적으로 이렇습니다. 법의학자인 작가가, 법의학 관련 일을 하면서, 매주 월요일 마다 시체를 보며, 시체가 어떻게 죽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