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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워킹홀리데이 2019 🇬🇧/Eric의 런던 워홀정보

[Eric's 영국워홀] #12 - 런던에서 이탈리아 가기! ✈️ (라이언에어, 코치카드 꿀팁)

Eric_ko 2023. 7. 2. 10:40

Buon Giorno!

(이탈리아어로 만났을때 인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This is Eric, 영국 해외통신원 Eric입니다!

 

 

저는 영국으로 워킹홀리데이 와서 저번주에 처음으로

 

유급 휴가를 다녀왔답니다!!

(7일동안 풀타임 근무로 쳐줘서 시급 준다고 해용! ㅎㅎ역시 대기업이 좋아요..)

 

영국 런던에서 살면서, 별다른 일상 없이,

 

일-학원-집

 

만 다니다가, 다른 나라에 휴가 다녀오니 기분이 좋네요!

 

역시 , 유럽으로 워킹홀리데이를 오면,

 

근처 유럽 국가에 저렴하게 여행다녀오기 편한게

 

엄청한 메리트라고 생각해요!

 

이번에는 7일 동안 이탈리아에 다녀왔는데요,

(비행기 숙박 식비 교통비 다 합쳐서 50만원 정도 썼어요)

 

그럼, 어떻게 런던에서 이탈리아에... 한국어 쓰지 않고,

 

어떻게 유럽을 다녀왔는지, 어떤식으로 제가 여행을 다녀왔는지 순서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행기 예약하기>

 

비행기 예약하기 입니다.

 

가까운 거리는, 유레일을 타고 가도 되긴하지만...

 

저가항공이 대부분 훨씬 저렴해요....!

 

런던에서 근처 유럽 국가 여행할때

 

이용하는 대표 저가항공사 2곳이 있는데요.

 

RYANAIR (라이언에어) , Easy Jet (이지젯)

 

둘중 그냥 시간대 맞으시는거 타시면 됩니다. 가격은 비슷해요.

 

이번에 저는 '라이언 에어'를 예약했는데요,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이지젯도 비슷해요)

 

1. 우선 라이언 에어 어플리 케이션을 다운 받습니다.

 

 

2. 상단에 어디로 갈지 정하고 터치 합니다.

 

 

3. 어디로 갈지 입력! 그리고 검색!

 

저는 런던사니까 런던으로 설정

 

가고싶은곳은 이탈리아 로마니까, 로마로 설정!

 

출국일 입국일 결정하고, 검색!

 

그리고 결제 하면 끝!

 

별거 없죠?

 

여기서 꿀팁하나 알려드릴게요! CHECK IN 하는 부분에서,

 

라이언 에어에서는

 

"너 자리 미리 정하고 원하고 싶은 자리 앉아! 그대신 돈 조큼만 더 내줘!"

 

라고 계속 메일도 오고, 

 

비행기 예약할때, 자리 정하라고 나옵니다!

 

하지만!!! 우리가 누구입니까!

 

한푼이라도 절약해야죠!!

 

자리 선택하고 추가금을 내는 것은 필수 사항이 아니에요!

 

저도 하마터면 속고 돈을 조금더 낼 뻔했어요!

 

물론 원하는 자리를 앉고 싶으면 추가금 내시고 자리 선택하고 early check in 하세요!

 

하지만, 자리 상관없고, 돈 절약하고 싶으면 그냥 

 

출국 시간 2일 2시간 전부터 무료로 자리 선택하고 CHECK IN 하실 수 있답니다!

 

굳이 돈 더 낼필요 없겠죠?

 


 

< 공항가는 버스 예약하기 >

 

 

아니.. 런던에는 공항이 왜이렇게 많은걸까요....?

 

히드로, 게트윅, 스텐스테드, 루튼 공항...

 

저는 히드로 공항은 한국에서 런던에 올때 이용해 봐서,

 

친숙한데...

 

이번에 로마에 갈때는... "스텐스테드 공항" 이라는 거에요...

(뭐야 처음들어봤어요..)

 

비행기를 예약을 이미 해버렸는데,

 

가는 방법을 모르겠는거에요...

 

하지만!!

 

우리에게는 영국 교통 "코치 버스" 가 있습니다!!

 

영국에서 장거리 버스 or 공항으로 갈때 

 

COACH BUS를 이용하면, 왠만한 곳은 다 갈 수 있어요!! 

 

 

1. National Express 어플을 다운 받습니다.

 

2. 정보를 입력하고 결제하면 끝!

 

 

 

여기서 또 꿀팁 하나 알려드릴게요!

 

참고로 이 꿀팁은 나이 제한이 있습니당. 만26세 이하

(저도 컷트라인...)

 

바로, 

"YOUNG PERSON COACH CARD"

 

젊은이 들이여, 처음에 £12 내고, 

 

1년동안 COACH BUS 

 

33.3333%할인 받자!

 

우리 영국에서 워홀 하면서, 공항 한번만 갈꺼 아니잖아요?

 

그리고 공항말고 런던말고 가까운 리버풀 옥스퍼드 캠브릿지 한번 가야죠?

 

젊은 이들을 위한 카드에요, 가까운 NATIONAL EXPRESS 지점 가셔서

 

"저 YOUNG PERSON COACH CARD 만들고 싶어요!"

 

하시면, 신분증 제출하고, 결제하시면 금방 만들 수 있어요!

 

이렇게 오늘도 저는 현명한 소비를....

 


 

< 로마에서 피렌체 가는 기차 예약하는 법 >

 

아.. 저는 평생 가보고 싶었던곳이, 로마도 있지만,

 

르네상사스의 발상지, "피렌체"도 가고 싶었어요..

 

그런데, 로마랑 피렌체는 거리도 있고...

 

제가 이탈리어 하나도 못하는데, 어떻게 기차를 예약했을까요...?

 

1. GO EURO 어플리케이션 다운 받습니다.

 

 

2. 장소 날짜 선택하고, 시간 선택하고 결제 하면 끝!

 

 

참, 쉽쥬?

 

GO EURO 는 유럽 국가간 기차 뿐만아니라,

 

그 국가내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할때도 이용 할 수 있다는 사실!!

 

 

결제하면, 따로 인쇄할 필요도 없이, 그냥 e-ticket 보여주면 됩니다.

 


 

<숙소 예약하기>

 

저는 뭐 저렴하게 다녀오려고 숙소에서 잠만잘거라 그냥 hostel로 했어요!

 

1. Hostel World 다운 받기

 

 

2. 원하는 날짜, 장소, 인원 정하고 결제하면 끝!

 

이것도 뭐 인쇄 할것도 필요 없고,

 

그냥 가서 신분증 보여주면 끝이에요!

 

별거 없죠?

 

 

이 모든걸 전부다 스마트폰 하나로 해결했다는게,

 

과학의 진보를 한번더 깨닫기 되는 여행 이였습니다.

 

물론 스마트폰으로 이탈리아가서 구글지도로

 

맛집도 찾고, 어디로 갈지도 찾고 전부다 했으니,

 

정말로 "스마트폰"하나로 다 된다는게

 

"나는 정말 좋은 세대에 태어났구낭"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어떻게 가는지 알아 봤다면,

 

제가 이탈리아에서 뭘 했는지, 뭘 먹었는지 한번 구경하실래요?

 

(여기서 부터는 자랑 맞아요ㅋㅋㅋ)

 

 

로마의 휴일 을 찍었던 광장에서 제 첫 워홀 휴일을 맞이 했고,

 

 

이탈리아 로마에서 마르게리타 피자도 먹구,

 

 

까르보나라도 먹어보고,

 

 

바티칸에서 라오콘도 보고,

 

 

사진으로만 보던 콜로세움도 보고,

 

 

스펀지밥에서만 봤던, "다비드상"도 실제로 보고

 

 

피렌체에서 티본스테이크도 먹고,

 

그냥 이쁜 로마 길거리를 거닐며,

 

 

어릴적 봤던, "화산에서 살아남기"에서 있던

 

"폼페이"도 가보고,

 

 

소렌토, 바다도 보고 왔답니다.

 


https://youtu.be/HBsoS-MoYis

 

 

자,

 

그럼 오늘 제가 알아본 내용은

 

영국 워홀을 하면서, 혼자서 다른 유럽 국가 여행가기

 

꿀팁과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제 정보가 도움 되셨나요?

 

오늘 제가 준비한 자료는 여기까지 입니다.

 

유럽으로 워킹홀리데이를 오면

 

정말 이렇게 책으로, 인터넷으로만 보던 

 

풍경들을 실제로 보실 수 있답니다.

 

오늘의 제 글은 여기까지 하고

 

오늘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

 

CIAO!

(이탈리아어로 헤어질때 인사)